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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8 13:24
요즘 저축은행들은 다들 불안해 하시니 그냥 1금융권 적금으로 하세요.
그리고 적금은 1년단위로 하고 만기되면 예금으로 그시점에 또다시 1년적금시작 이런식으로 불려가세요.
11/05/18 13:29
직장인이시라면 절세상품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연금이나 보험 같이 초 장기 상품은 아주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은 금액을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최고였지만 지금은 그 상품이 없어진걸로 아는데요. 일정치 않은 돈 씀씀이가 사람마다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여유자금을 마련해 놓고나서도 남는것을 적금하시는게 좋습니다. 1년짜리 적금통장을 만드시고 계속 반복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 40~50정도가 남는다고 하시지만 TV를 새로 산다거나 컴퓨터를 바꿔야 한다던가 하는 달이 있으면 그달은 적자가 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자유입출금 통장에서 뺄 수 있는 돈이 얼마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매달 50만원정도가 여유돈이라면 씀씀이에따라 다르겠지만 1년 만기로 매달 10~20만원짜리 적금을 드시고, 나머지돈은 CMA나 제일은행 두드림 통장 같은데 넣어두시고 쓰시다가, 몇백만원 이상 되면 그중에 몇백만원은 다시 단기 적금통장에 입금하시거나 하는 방식이 좋아보입니다.
11/05/18 13:36
직장 초년생이면 아직 젊으실텐데 크게 돈을 불린다거나 생각은 하지 마시고 그냥 모을목적으로 은행 적금에 40정도 넣으시고
나머지 10만원은 변액종신전환형이나 변액유니버셜에 넣으시는게 좋겠네요.
11/05/18 19:43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변액유니버셜같은 건 너무 장기투자상품이기때문에 우리 정서에 안맞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장기투자 생각할 나이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장기투자로 "집"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그냥 주거래은행 하나 잡으시고 "1년제 정기적금"으로 돈 모아서 "1년제 정기예금" 세금우대로 하시는게 결혼하실때 혹은 집 장만하실때 등 전재산 다 끌어모을 일이 있을때 편해요. 돈 좀 모였다 싶으면 부동산투자로 눈을 넓혀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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