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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2 13:10
음..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은 거의 다 보셨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해서 추천드리자면..
범인 없는 살인의 밤, 거짓말 한개만 더. 이 두권은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갈릴레오의 고뇌나 탐정클럽보다 위 두편의 단편집을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1/05/12 13:42
어둠의 변호사 시리즈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검사분이 쓰신건데 재밌더라구요. 총 두권 나왔구요. 보신 책은 제가 잘 모르지만, 추리소설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5/12 14:13
히가시노 게이고...유성의 인연으로 저도 보기 시작했죠.
13계단 사라진이틀 이런 종류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둘다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11/05/12 14:58
단편 ㅠㅠ 장편이면 미야베 여사것으로 추천하려고했는데 ㅠㅠ
저도 윗분처럼 살육에 이르는병 추천드려요 ! 저는 이것만 계속 세번쯤 읽었는데 진짜 첫번째 읽을때 다르고 두번째 읽을때 다른 소설이죠 흐흐흐
11/05/12 16:58
'오리하라 이치' 의 <도착의 론도> <도착의 사각> <행방불명자> 추천 드려요. 오리하라 이치 작품도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처럼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으면서도... 위에 추천된 <살육에 이르는 병>,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같은 서술 트릭이 후덜덜한 멋진 작품을 많이 쓰는 분이죠~
11/05/12 16:59
아... 그러고 보니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작가인 우타노 쇼고의 단편집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가 있네요. 3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고 좋죠.
11/05/12 19:14
김전일 좋아하시면 그의 할아버지인 긴다이치 코스케 추리소설 추천합니다.
옥문도, 팔묘촌, 이누가미 일족, 악마의 공놀이 노래 읽어봤는데, 만화책이랑 비슷한 분위기에 나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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