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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10 16:51:47
Name 아레스
Subject 김성근감독이 롯데를 맡으신다면 우승 가능할까요?
야구에서 감독의 역할이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미칠까를 생각해보던중에..
최근 하위권의 롯데 감독으로, sk의 김성근 감독이 오게된다면,
롯데의 성적을 어디까지 올릴수있을까 하는게 궁금해지네요..
임기를 3년이라고한다면, 임기내에 우승까지 가능할까요.. 아니라면 몇위까지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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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AIN
11/05/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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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현실적으로 김성근감독스타일의 야구를 롯데에서 하게 된다면
우승을 하기전에 롯데팬들이 재미없는 야구다 물러나라 롯데이미지 다 망쳤다
하며 들고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팀도 팀이지만 그팀을 아끼는 팬스타일과 좀 어울리지 않는 감독분이라고 보여져서
날으는씨즈
11/05/10 16:55
수정 아이콘
뻘댓글입니다만.....롯데도 롯데지만 한화좀 어떻게... [m]
지니쏠
11/05/10 16:57
수정 아이콘
3년에 코치선임을 포함한 전권위임한다면 3년내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anytimeTG
11/05/10 17:00
수정 아이콘
음... 김성근 감독이 롯데의 강점을 억지로 꺽어서 작전야구를 할거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솔직히 롯데정도 전력이면 김성근감독이 맡은 팀 중에선 거의 최상급 전력이지 않을까요?
11/05/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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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선 가지고 야신이 번트대고 짜내고 하겠습니까 -_-; 투수진과 불펜 손좀봐주고 타력 그대로 살리면 3년이내 우승가능할듯하네요.
주전자
11/05/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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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도 이대호같은 타자 있으면 작전야구 안한다고 하는걸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정확하진 않습니다;;)

타자는 거의 건드리지 않고(하지만 수비와 작전수행능력은 굉장히 향상되겠죠.) 투수진을 강화해줄것같습니다.

롯팬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감독이네요....
우승안하면 이상한, 지금의 sk와 같은 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1/05/10 18:39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에게 전권을 준다면 운만 조금 따라준다면 첫해에 그게 아니라도 둘째해에는 우승할 것 같습니다.
11/05/10 18:49
수정 아이콘
야구계의 스페셜원인가요 ㅡ.ㅡ;;
그렇다면 올해 리그우승 코나미컵우승 직후 바로 타팀으로 떠나실까봐 무섭네요;
11/05/10 20:37
수정 아이콘
김성근이라는 감독에게 롯데라는 무기를 주고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한 독재시대를 열것이라봅니다-_-;
11/05/10 20:43
수정 아이콘
롯데는 오랜 암흑기를 통해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자체는 제법 있는 편이죠. 또한 야신이 SK를 처음 맡을때 보다 현 전력이 좋다고 보기 때문에 감독에게 전권이 부여되고 해설자가 펑고쳐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늦어도 2년 안에는 우승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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