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사회라 뭘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대충의 시나리오는 식장에서 준비해주는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던데, 이벤트 같은 것은 제가 따로 준비해야 되겠지요?

만세 삼창이나, 팔굽혀 펴기, 땡 잡았다 같은건 좀 너무 많이 하는거 같아서 이런거 말고, 감동적인건 어떨까 싶네요.

예를 들면,  감동적인 멘트와 함께 키워주신 부모님과의 포옹이라던가, 신랑은 장모에게 볼에 뽀뽀, 신부는 시아버지 볼에 뽀뽀 같은 것은 어떨

지 싶습니다.

괜찮은 이벤트, 노하우 있으시면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