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날 우연한 기회에 소개팅은 아니고, 학교내에 다른과 11학번 여학우를 소개받았습니다;
여학우가 얼굴도 이쁘고, 키도 171이나 되는 터라 눈에 띄었고, 제키는 186이라 막 그자리 내에서 엮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싫지는 않았지만 여학우를 배려해서 막 아니라구 웃었지만 머 그 자리 내에서 서로 말도 잘맞고 말하면 잘 웃어주는 친구였습니다.
그리고나서 핸드폰 번호도 교환하였고 돌아와서 즐거웠다고 문자를 하니 답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주말내내 문자를 많이 했죠. 거의 서로 100통이상 문자를 주고받고 한번은 먼저 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4월 4일에 저녁을 같이 먹었고,
그런데 저녁을 먹은 후엔 약간; 주말 때보단 문자 답도 잘안오고 (느낌상일수있습니다) 있습니다;
저는 머 거의 빠져들어서 하루종일 문자만 보고있는데
밥먹으러 나가서 실수한 것은 정말 없습니다;
앞으로 잘 해보려면 어떻해야 하나요.. 계속 문자 공세를 해야하나요?
문자는 얼마의 시간을 간격을 두고 보내야 하나요?
ㅠㅠ
고수님들
연애감을 잃은지 언 1년...
이런관계로 누군가 친해진게 처음이라 너무 모르는 게 많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