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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6 18:09
7은 8과 비교해서 나은게 없습니다. 7할바에야 8합니다.
개인적으로는 8,9,10,11 모두 스타일이 좀 달라서 팬이시라면 다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다섯개 다 정품 사서 했다는...
11/04/06 18:10
음... 일단 장수제...는 7은 비추구요, 8이나 10으로 나뉘는데.. 저는 둘다 재밌게 했습니다. 전투는 8이 재밌고(약간 어렵기도 하고 길기도 하지만..), 성취감도 이쪽이 좀 괜찮습니다. 10같은 경우는 이제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퀘스트,전쟁,내정,전역 등) 좀더 느긋하게 할 수 있습니다. 둘다 해봄직합니다. 쉽게쉽게 하려면 8을 추천해드리고, 느긋하게 하실 수 있으면 10을 추천드립니다.
군주제는.. 9는 갠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갠적으로 비추.. 개인적으로 11이 재밌었습니다. 11은 약간 느린 스타크래프트 같은 느낌이 있는데, 해야할 건 스타보다 많은지라 재밌습니다.
11/04/06 18:51
10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전투가 좀 지루한 면이 있으나, 병과가 다양해서 각 병과를 사용해보는 재미, 또 강화해서 싸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벤트도 많고 결혼,육아 등 다양한 시스템을 즐길수 있죠,, 11은 장수마다 특기가 다양해서 특기 조합해서 싸우는 재미도 있고, B급장수의 중요도가 어느정도 높아졌습니다. 건물짓는게 심시티같은 게임의 느낌도나고,, 암튼 재밌긴 한데 좀 빨리질리더군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해서 천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긴편이라 후반에는 근성이 필요합니다.
11/04/07 09:36
11지금도 시간날때 조금씩 하는데... 한때는 아예 이거에 미쳐서 와이프랑 싸우기도 하고 밤샐뻔도 했었다는.....
처음엔 조조로 진류에서 시작했는데.. 좌로 동탁과 싸우고 밑으로 원술과 싸우고.. 위로 원소와 싸우는데.. 그때가 최고 재밌었습니다.. 내정할때는 흡수합병 되는 건물을 예쁘게 지어서 금과 쌀 수입을 늘리고 도시 두개 확보한 후에 쌀장사를 통해 금을 얻고 단야와 구사, 공방, 병영 등을 지어 전쟁 준비를 한 후에 장수를 조합해서 전투하면 재밌어요~~ 요즘엔 적벽대전 신군주로 시작해서 익주, 양주, 형주 다먹고 낙양 허창 진류까지 먹고 위로는 진양에서 방어하면서 업에서 투석기로 기교포인트 올리고 시상에선 손권 방어하면서 무한 발전하고 있는데.. 이거 언제 다시해도 재밌어요~~~ 기교포인트로 이런저런 업그레이드, 장수 능력개발, 특기개발, 싸울수록 무력 상승 등 전략시뮬과 롤플레잉이 합쳐진 듯한 재미~ 삼11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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