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소집해제 하고 올해 예비군 1년차입니다.

학교에서 같이 가는 건데...아직 3주 정도나 남았습니다.

근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크크크

공익이었던지라 훈련소 생활도 4주밖에 안해봐서 기억이 거의 나질 않습니다.

노리쇠 후퇴 고정도 까먹었고(...) 총 분해하고 다시 조립할 줄도 모르겠고(...)

이러다 정말 유게에서나 보던 격발 확인?할 때 혼자 펑~하고 소리 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_-;;

게다가 이번에 전과를 한 지라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_ㅠ

옷도 훈련소 때 입던 옷이라 참...모자도 빵모자고;(옷이랑 모자는 다른 사람꺼 빌려서 가는 게 낫겠죠?...특히 빵모자는...)

2년차 이상 선배님들 기억을 더듬어서 여러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