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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4 23:41
뭐 당연스럽게도 SOM 일테고 리치는 네명이서 앉아서 패면 됩니다.
그리고 화면 맨 위와 맨 아래에 있으면 메테오도 안 맞으니 하단 앉아쏴가 최적이지요. (정확히는 어스퀘이크때 서있으면 다운되기때문에 최소 한명은 다운을 피해 리치가 굴 소환이나 메테오질을 못하게 경직을 줘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조합이고 뭐고간에 매직유저가 한명은 껴줘야 여러모로 게임이 편해지고 가장 못한다 싶은 사람에게 파이터를 주는 편이 좋습니다. (튼튼하고 조작이 쉽습니다) 엘프, 시프의 경우는 개중에서도 조작난이도가 높은편이고 (이라기보단 방어력이 좀;) 클레릭의 경우는 몇몇사람을 제외하곤 다 재미없어 하더군요. 드워프는 파이터랑 비슷. 여튼 게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조합의 문제라기보단 대부분 유저의 경험 문제입니다. 경험이 있는 유저들이 뭉치면 뭘로 해도 되긴 다 되거든요. (물론 한명이 와 하고 달려나가서 힐링포션이 보일새도 없이 슬라이딩을 해대는 주제에 상점 포션을 다 쓸어먹는다거나 클레릭이 칼같이 1서클 스크롤을 다 줏어먹는다거나, 클레릭이 있는데도 4,5서클 스크롤을 아낌없이 처묵한다거나...) 끝으로 추천 사이트의 시작이고 끝은 여기~ http://crassus.ivyro.net/cnl_main.html
11/04/04 23:44
리치라면 해골마법사 말씀하시는건가요?
조합은 전사,법사,피채워주는놈(?),아무나 이렇게 하면 될거같구요 리치는 구석으로 때려서 몰은다음에 다굴하시면 됩니다 "아!(?)" 하고 넘어뜨리면서 좀비소환하는거는 앉아있으면 괜찮을거에여 메테오 쏘면 경험상 오른쪽 아래 구석가면 거의 안맞는듯?
11/04/04 23:49
기사, 성직자 두명에 마법사 한명, 혹은 성직자 한명에 마법사 두명 정도의 조합이 좋은 듯 합니다.
리치의 경우 시작해서 리치가 소환되기전에 성직자가 공격력 높여주는 마법을 걸어주고 마법사의 경우 분신이 생기는 무적 마법을 써서 리치가 나오자마자 계속 찌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제대로 많이 찔렸느냐에 따라 그 후의 난이도가 결정되는데 두 번 정도만 찔러줘도 그 다음은 리치에게 통하는 전체마법으로 쉽게 깼던 걸로 기억합니다.
11/04/04 23:53
딴얘기지만 던전 어느정도 중수 고수되면 혼자서도 클리어하죠 크크
리치깨는 법중 가장 쉬운법은 전사가 숏소드 먹고 쌍검들고 왼쪽 구속쪽으로 몰아서 앉아서 칼질죽을때까지하면 그냥 깨긴합니다. 직자가 있다면 중간중간 나오는 굴들 없에주면 되고 법사가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혹시라고 구석에서 탈출해 나오면 마법 난사 하면 쉽게 깹니다.
11/04/05 00:06
저는 파이터로 하면 차라리 혼자서 하는게 더 깨기 쉬웠습니다만....
일단 정석은 파이터,매지션,클래릭,디프입니다.. 일반몹과의 싸움은 파이터 혼자서 다 쓸어버리는 편입니다. 전설의검은 파이터가 착용시 아무래도 여러모로 좋기때문에..(파이터의 공격방식이 혼자서 날라댕기기 좋은 방식입니다.) 클레릭은 필요할때마다 힐을 써 주고 매지션은 보스몹과의 싸움시 졸개들이 많다 싶을때 마법으로 정리하는 역활을 많이 합니다. 도적은 깔짝깔짝 하면서 잠긴상자를 여는 역활을 많이 합니다.
11/04/05 00:47
리치는 구석에 몰아서 앉아서 까는게 제맛입니다 그리고 난이도 급하락을 원하시면 파이터 클레릭 투법사 하셔서 보스전에서 마법난사하세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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