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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19:55
전 삭제해본적이 없지만
구글링이나 피지알내 자체 검색을 걱정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삭제한다면 오래된 게시물이라도 답변주신분들에게 감사&양해의 쪽지라도 보내면 좋을텐데 말이죠.
11/03/30 21:11
전에 저도 관련내용으로 건의했었죠
삭제를 할꺼면 미리 삭제한다고 글에 적어두거나 갑자기 삭제하게 되었으면 답변을 해준 분들꼐 쪽지라도 보내는 성의를 보여야죠 아무리봐도 "난 답변얻었으니 이제 너희 필요없음" 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파악한 블랙리스트는 현재 3명이네요 ㅡ_ㅡ... 차차 늘려나가야겠습니다
11/03/30 21:31
그런 점에서 질문게시판을 익명으로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운영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더군요.
11/03/30 21:55
질게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생활이 드러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넷상인데도 왠지 익명이 아닌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죠. 구글링이나 이런걸로 아는 사람이 볼까봐 꺼려지기도 하고요. 그냥 좀 꺼림직해서 지우는게 아닐까요?
11/03/30 22:17
질게가 익명이 아닌점, 사이트를 구글링에 열어놓은 점 등
개인을 탓하기만은 무리가 있죠. 삭제해본적도 제 댓글을 삭제 당해본적도 있지만, 특히 사생활 관련은 댓글 달때부터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너무 디테일하게 적어 놓은 질문글이 한참 지나도 남아있으면 제가 다 불안하더군요.
11/03/30 22:17
저도 뭐 아주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가령 너무나 사적인 이야기라던지. 자주질문을 하면 아이디로 검색시 그 사람이 대강 어떤사람인지가 나오죠) 그래도 삭제전 답변달아주신분들께 쪽지정도는 돌려야...
11/03/30 22:56
답변을 하고 혹시나 피드백이 되었는지 확인을 하는 분도 있는데 아무 말 없이 지우는 건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생활이 드러나기 싫으면 여기에 질문 남기지 말고 지인에게만 물어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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