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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19:00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그럽니다... 요새는 뭐 핸드폰 말고 거의 대부분의 전자제품들이 인터넷이 더 싸지만 핸드폰은 그 차이가 더 극심합니다.
번호 이동 및 주소록 이동은 해당 핸드폰의 싱크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다 해낼수 있습니다.
11/03/30 19:04
오프라인에서 사면 대기업 pc 사는 것처럼 가격 차이가 아주 많이 나기 때문이죠.
근데 갤럭시s2 같은 경우는 출시 후 몇 달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차이 별로 안날껍니다.
11/03/30 19:12
오프라인가면 매장도 남겨먹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요금제를 말빨로 다 사기쳐서 비싼 요금제 하게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람에게 이끌려서 폰 사게 됩니다. 온라인은 박리다매가 기본원칙이죠. 뭐 살지 정해놓고 냉정하게 평가하면 온라인이 훨씬 더 쌉니다
11/03/30 19:28
아이폰이 올해 안에 보기 힘들다는 건 거의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4년연속 6월달에 발표하고 6월말이나 7월초에 미국에 릴리즈됩니다. 그리고 애플은 항상 제품 릴리즈 기간 지켜요..
11/03/30 19:36
아이폰과 곧 나올 뉴베가, 갤럭시S2는
그냥 오프매장에서 사셔도 됩니다. 신제품 최상급 기종은 오프매장에서 사셔도 됩니다. 오히려 문제 생길 때 교품하기 편해요. 그 외 나머지 보급형 휴대폰은 오프라인이 별로죠. 그리고 핸드폰 살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질 것은 '할부원금'입니다. 이건 죽이되든 밥이되든 구매자의 주머니에서 나갈 돈이거든요. 요금제 쓰면 기기값 공짜는 거짓말입니다. 더블할인, 슈퍼세이브 같은 할부 지원은 통신사에서 원래 해주는 거에요. 눈가리고 아웅~ 하는 요금제 정책입니다. 비유하자면 원래 100만원 짜리 물건을 150만원에 줄 긋고 50만원 할인해 준다는 거랑 흡사하죠. 마치 그걸 대리점에서 특별 할인이라도 해주는냥 기기값 공짜라고 사기쳐요.. 기기값이 출고가 그대로 다 청구됩니다. 할부원금 조회해보면 90만원이 딱!~ 눈물 좌라락~!
11/03/30 20:44
11/03/30 20:48
4월부터 휴대폰 판매 정책이 달라진다던데..
요금제랑 보조금등 할인해주는 정도가 얼마나 달라질지, 혹은 달라지는 게 없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미도그 님의 댓글처럼 할부원금을 살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갤2 나오면 바꾸시기 전에 온라인의 시세는 알아보고 가세요. 최신폰의 시세차이가 없는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예산은 맞춰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을 잡으실수 있을테니까요.
11/03/31 15:01
그냥 간단하게말하면 입으로 과대포장해서 불리한거 감춰놓고 공짜로 주는것만 강조하고 이런게 덜합니다. 핸드폰살때 거기 적힌 구매조건, 약정만 똑바로 읽으면 비교하면서 사기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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