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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4 12:16
빡빡한 스케줄안에서 위기의식을 가지고 살다가 한순간에 풀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보통 주 증상은 갑자기 남는 시간을 어찌할 수 없어서 방황하는 것인데요. 글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생각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제 식사시간이죠? 잠시 컴퓨터도, 책도 접어두고 맛있는 점심후 1시간정도 산책이라도 다녀오는 것이 어떨지요? 길거리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않으면 새로운 힘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이 바쁠때는, 적어도 제 경우에는, 몸을 움직이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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