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역감정.
오늘 점심신간에 출발 비디오 천국을 보다가 영남 호남 지역감정 <1980년대에 심했다고...>
이 심했다는 걸 배경으로 한 위험한 상견례라는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요
저번부터 궁금했는데 도대체 왜 그랬던건가요?
제가 알고있는 몇몇 부산 친구들도 그 친구들은 그렇지 않으나
그친구들 부모님들은 간혹 전라도 출신을 심하게 싫어하신다는 말을 듣기도 했었구요
궁금해요 왜 그러는건가요???

아 그리고 전라도 출신은 옛날에는 회사등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알고있는데.<그래서;;제 본적이 서울이지요 부모님께서 나이먹어서 손해볼수도 있다고 그렇게 등록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은 전주분이신데..;;>
그건 또 왜 그런건가요...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왜그러는건지;;흠흠..


2.영문 에세이

영문 에세이는 이번이 처음이긴 한데요
써야할 일이 있어서 지금 자료를 구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영문 에세이라 하면 수필과 같은 느낌으로 써야하는건지
아니면 신문에 나오는 사설과 같은 느낌으로 써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질문이 좀 어설픈데...음..예를 들자면 구어체를 사용해도 상관없는지
아니면 영문 에세이에 참고자료로 도표라든가 하는걸 첨부하는것이 좋을지
이전에 어떤 친구는 We 같은걸 쓰면 안된다고
<우리나라 말로 하면 우리는 뭐뭐 해야한다 이런거 쓸때 We는 쓰면 안된다고 했다고하더라구요..;;;>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네요..;;
왠지;;;그냥 쓰면 되는데;;;무슨 고민을 하시는지...라는 댓글이 달릴꺼 같기도 한데..
하하  그냥 영문 에세이 많이 써보신 분들의 주옥같은 충고 부탁 드립니다~^^

PS  으흐흐 오늘 저녁에 하는 나는 가수다 너무 기대되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