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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4 00:56
뭐 주위 사람에 따라서 본인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가 결정되는건 아니지만
님처럼 그런 생각이든다면 그냥 야자를 하세요 잘하는 친구들이랑 잇다면 경쟁심도 생기고 더 공부하고 싶어질 수도 있으니까..... 저도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지만 도서관은 지켜보는 사람도 없고 또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잘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쟁심도 덜 생기고 나태해지기가 쉬운것같아요
11/03/14 00:58
?? 야자 듣는 유무가 무슨상관이죠? 보충수업도아닌데.. 그냥 개인공부 시간이 중요한건데 그렇다고 글쓴이님께서 그런거 안하시는것도 아니고 도서관에서 자습하시니 장소에 따른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도서관 자습 = 야자 단지 장소차이일뿐이죠 게다가 그 담배피는 날라리들이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그것도 문제가 없을것같은데.. 학교에도 담배피고 그런애들 있지않나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도서관자습보다는 학교에 남아서 야자하던데 그냥 나도 야자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은 틀린것 같습니다. 그것보다 도서관,집,학원 어디에서 하든 공부를할때 하루 목표랑 혹은 일주일 목표량을 꼭 정하고 보시길 추천해요 사실 100마디 말보다 실천한번이 큰데..
11/03/14 01:24
학원이랑 이미 야자 안한다고 말씀드려서 바꿀수가 없네요.바꾸고 싶은맘이 드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다보니
어런저런 걱정이 들길래요 ㅠㅠ 그리고 야자해도 반에서 자습하는데 반에서는 제가 공부를 제일 잘하고 저희반에는 공부 하려고 하는애가 드물어서요-_-;; 해도 설렁설렁..
11/03/14 01:32
남의시선 신경쓰는게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수험생입장에서는요.
님이 그런거 신경안쓰실수 있을거면 도서관에서 그냥 하던대로 하는게 맞는겁니다. 물론, 공부못하는애들이 님의 공부를 방해한다거나 그런다면 그냥 독서실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자같이 쉬는시간 정해져있고 이런형태에서 공부하는건 싫어해서..
11/03/14 05:00
근데 도서관에서 자습하나 야자로 자습하나 같은거 아닌가요?
어차피 자습할건데...학교에서 도서관 가는거 귀찮아서라도 그냥 야자 할거같은데...크크
11/03/14 08:16
도서관이 아무래도 더 자율적인 분위기니까 자기가 맘만 먹으면 놀기가 더 쉽죠. 본인이 컨트롤하지 못하는 타입이면 자율학습이 더 낫다고 봅니다.
근데 뭐 본인이 잘하면서 그냥 막연한 불안감이라면 신경 안 써도 되겠죠.
11/03/14 09:42
솔직히 야자를 하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할 마음만 있으면 어느쪽이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야자가 조금 더 강제성이 있어서 마음잡기는 쉽겠지만요.... 그런데 걱정이 되시면 그냥 야자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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