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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8 22:19
라디오헤드의 High and Dry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노래가 제법 매력적이어서 따라부르고 싶은 노래거든요.
물론 가성 씁니다. 톰요크가 쓰는 팔세토 창법이라고 한거 같은데..
11/03/08 22:20
정엽 노래를 듣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정엽 노래를 추천해드리는 게 맞겠죠?^^
You Are My Lady 혼잣말 Without You Love You +) 정엽의 진정한 롤모델이자, 세계 최고의 네오 소울러이자 팔세토의 최강자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Maxwell의 1집 전곡..(희대의 명반입니다. 정말..) 그 중 몇 개 꼽아서 추천을 해보자면 1. 정엽 같은 스타일 Whenever,whereever,whatever(1집 "Urban Hang suite") This Woman's Work (3집 "Now") 2. 가장 섹시하면서 완성도 높은 곡이라면 Til the Cops Come Knockin'(1집 "Urban Hang suite") 3. 그루브를 느끼고 싶다면 Acension, Sumthin'Sumthin'(1집 "Urban Hang suite") 4. 대중적인 걸 원하신다면 Fortunate (싱글 "Fortunate"), Bad Habits, Pretty Wings(4집 "'Black' Summer Night)
11/03/09 01:40
조관우 2집 전곡이요
특히 "꽃밭에서" 추천합니다. 다음은 후렴구를 써놨고요 괄호 안이 가성입니다. 이 (러흐~케 좋)은 날에~ ~이(히러흐~케 좋은) 날에~ 이이이예헤 그 니(힘이 오신)다~면 얼(마하~나 조호을)까~ (우후~) 후렴 외 별도로 노래 끝나기 전에 가성으로만 구성된 애드립 4마디가 있어서 가성 실컷 할 수 있습니다.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아름다운 꽃송~이)
11/03/09 03:48
꽤 예전이지만 이정봉씨도 가성많이 쓰고 노래했어요
'어떤가요'랑 '그녀를 위해'가 대중적이였죠 박정현씨가 어떤가요...리메이크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박화요비씨였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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