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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8 12:29
개인적으로 '아저씨' 추천합니다.
원빈느님의 화끈한 액션과 여성분들의 남친을 오징어로 보이게 할 정도로 간지나게 등장하거든요. 통쾌한 스토리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11/02/28 12:33
소셜 네트워크 꼭 보세요. 노트북으로 보시면 별 재미 못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화면이나 소리 짱짱한 환경에서 보시는 게 좋겠네요..
11/02/28 13:12
2009년에는 '마더'와 '불신지옥', '박쥐'를 추천드리고
2010년에는 '500일의 썸머', '킥 애스', '나잇&데이' 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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