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8/26 03:20:04
Name MiRaCle
Subject 테란과 타 종족별 관계를 자원적으로 분석해보자
전작과의 자원적인부분에서의 차이와 자원관리 문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미네랄쪽을 살펴보면 그다지 전작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미네랄 한덩이당 3기의 일꾼이 최적화된 숫자입니다. 그 이상 늘려도 효과가 급격히 감소하죠.

문제는 가스인데 동 자원을 캐기위해 일꾼 숫자가 배가 되었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선 멀티를 늘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은 더 많은 가스를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스타1에서도 미네랄 멀티의 선호도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죠.

이유는 유닛의 질에 있습니다.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은 효율이 아주 좋은편이죠.

대표적으로 베슬, 러커, 디파일러, 하이템플러 등등이 있겠네요.

또한 업그레이드에도 가스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종족별 조합에 대해서 사용하는 가스 양을 살펴보기로 하죠.



1. 테란 vs 플토

우선 테란의 조합은 대표적인 해병, 불곰, 의료선 조합입니다.

플토가 같은 가스를 먹으면 어떤 조합이 나올까요?

우선 불곰10기라고 했을때 가스 250 의료선 2기가 가스 200 입니다.

그리고 플토는 추적자 5기 가스 250 파수기 2기가 가스 200 입니다.

광전사와 해병은 같은 자원먹더라도 어느쪽이 더 효율이 높을 지는 다들 아시겠죠..

그럼 다들 이렇게 말하시겠죠. 추적자는 불곰에게 약한 유닛이니 비교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그럼 불곰은 어떤 유닛으로 상대해야 할까요?

공허포격기? 거신? 고위기사? 이들은 하나같이 가스를 많이 먹고 고테크 유닛입니다.

아 불멸자가 있네요. 하지만 가스 양을 보면 불곰의 4배네요.

물론 미네랄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불곰의 충격탄과 해병의 화력으로 인해

광전사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겠지요..

이번에는 저그쪽을 보도록 하죠





2. 테란 vs 저그

테란의 조합은 이번에도 해병, 불곰, 의료선 조합입니다.

일단 불곰과 바퀴가 동수로 싸운다는건 결과가 뻔하다는건 다들 아실테니 제외하겠습니다.

그럼 남은건 더블링인데 맹독충 한기가 불곰과 먹는 가스양이 같다는것이 충격적이네요.

진짜 테란이 완전히 뭉치지 않는 한은 저그쪽이 완전히 손해보는 싸움이 될 것은 뻔한일이죠.

그나마 감염충이 바이오닉 상대로 아주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역시 가스양에서는 상대가 될 수가 없죠..

아마 감염충도 연구가 되서 많이 쓰이게 되면 테란쪽에서도 유령 카운터가 나올겁니다.

그러면 유령이 감염충을 압도하게 되겠죠. emp뿐만 아니라 저격까지 활용 가능하니까요.

여기서도 문제는 미네랄 유닛의 잉여화에 있습니다. 전작과는 달리 여러가지 이유에서 저글링은 잉여 유닛이 되었죠.

느려진 공속 잘 뭉쳐지는 인공지능 상대종족에 스플래시 유닛 추가 아드업 대폭하향 등등은 저그에게 미네랄보단 가스를 더욱더 필요하게 만들었죠.

게다가 주력유닛중 하나인 히드라 마저 가스 괴물이 되었고요.


3. 확장과 일꾼 숫자

여기서 부터 모든 종족의 대한 문제 입니다.

문제는 가스를 얻기위한 일꾼의 숫자가 2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확장을 늘릴때마다 필요한 일꾼수가 늘었다는 말이 되지요.

또한 일꾼수를 늘린다는것은 병력숫자가 줄어든 말도 됩니다.

이 경우는 특히 저그가 문제인데 현재 저글링이 병력싸움에서 잉여가 된 지금 주력병력의 인구수가 2가 되어버린 저그는 타 종족에 비해 더욱 많은 일꾼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병력숫자에서도 더욱 많은 인구수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바퀴 히드라 모으다보면 200차는건 순식간입니다.

하지만 테란의 경우 멀티를 다수 늘릴 필요가 없죠. 가스가 없어도 효율적인 싸움이 되거든요.

하지만 타종족의 경우 멀티가 정말 필요합니다. 아니 가스가 필요하죠.

만약에 플토나 저그가 초반운영을 잘해서 멀티를 잘 늘렸다고 합시다. 여기서 이번에 추가된 좋은 유닛인 의료선이 출동하죠.

멀티가 많다는것은 지킬곳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필연적으로 빈틈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테란의 의료선을 이용한 월등한 기동력으로 상대를 흔들수 있다는 것이 되지요.

이 상황은 특히 테플전과 뮤탈을 가지 않은 저그를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 합니다. 그래서 플토는

항상 병력을 분산시켜야 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저그는 뮤탈리스크가 반강제가 되죠.


4. 정찰


마지막 문제는 정찰입니다. 초반 상대의 체제를 알고 상성싸움을 좋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정찰은 필수적이죠.

플토의 경우 불사조나 관측선이 나오기 전까지 상대 체제를 알수 없습니다. 저그는 감시군주가 나오기 전이죠. 느린 대군주는 꼼꼼한 상대에게서 정보를 얻기는 어렵죠.

여기서 몰래건물 이런건 제외하는게 당연하겠죠?

문제는 테란입니다. 테란은 유닛의 경우 사신이겠죠. 플토나 저그가 가스 100씩 쓰는거에 비해 훨씬 싸고 테크도 빠르죠.

그리고 궁극적으로 스캔의 존재가 있죠. 단지 미네랄만 소비해서 상대체제를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테란의 강세에 대해서 제 생각은 테란은 적은 가스로 효율적인 싸움이 가능하다.

이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 생각을 몇개 제시해보면

1. 광전사, 저글링의 상향. 여기서 둘중에 하나만 상향하게되면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집니다. 광전사만 상향 된다면 저그가 2관문에 시달릴것이고 저글링이 상향되면 발업저글링이 기승을 부리겠죠.

그렇기에 균형있는 상향이 필요하겠죠.



2. 테란의 가스 소모량을 늘린다. 이것은 테란의 주력병력인 불곰의 가스 소모량을 늘리거나 아니면 테란의 여러 업그레이드의 가스 소모량을 늘리는 것이죠. 병영쪽의 업그레이드 가스량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싸죠.



3. 테란의 견제를 약화시킨다. 테란을 상대하는 타종족은 많은 일꾼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테란의 견제능력은 타종족보다 우월한 상황이죠. 여기서는 사신의 소폭너프와 의료선의 체력 약화 또는 이속 감소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의료선 체력 150은 너무했죠. 개인적으로 120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말이죠.


뭐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 이게 정답이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자원적으로도 게임을 볼수 있다 라는 제 생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6 05:15
수정 아이콘
테란 vs 플토에서, 고위기사가 확보된 이후라면

질템에 소수추적자로 해불탱의료선(+고스트)을 충분히 상대가능합니다. 부적업 템플러가 갖춰지면 탱크와 고스트가 다 있어야 상대가 가능한데, 두가지 다 뽑기에는 가스가 너무 딸립니다. 결국 탱크로 라인그으면서 멀티먹고 반반싸움을 가게되더군요.
중반을 넘어선 상황에서 다수차관의 회전력과 기동성은 정말 두려울 정도입니다.

그리고 중반부까지, 의료선과 불곰조합으로 테란이 견제에 능하긴 하지만, 맵의 사용부분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차관유닛이 전부 견제유닛이 될수 있는 토스가 많이 까다롭더라구요.(특히 광전사, 고위기사, 암흑기사와 차원분광기를 활용한 적절한 견제...)

미네랄 유닛의 성능이 테란이 가장 뛰어다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가스가 없으면 의료선, 유령, 탱크, 토르가 부족해지긴 하지만

그래도 해불은 토나오게 나오죠.
써니티파니
10/08/26 06:10
수정 아이콘
스캔사용시 가스도 쓰게 하게끔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같네요. 물론 이것만 가지고는 부족하겠지만요
10/08/26 09:50
수정 아이콘
전작에 비해 근접유닛이 힘을 못쓰는 게 큰 것 같습니다.
전장이 전체적으로 좁아져서 달라붙기도 어렵고 잘 뭉치는 인공지능에 불곰충격탄 파수기역장 탱크/거신 스플래시 등 근접유닛 엿먹이는 기술들이 늘어났다는..
그래서 저그 플토의 미네랄 유닛인 저글링 질럿은 눈물을 머금는 반면.. (퀸을 전장에 끌고갈 수도 없고 ㅠㅠ)
테란의 미네랄 유닛인 마린과 화염차는 모두 원거리 유닛이라 잘만 싸우죠.

결론 : 저글링에게 점프공격으로 원거리 공격이 되게 해달라! 질럿에게 제논의역설(...)업 대신 점멸업을 달라! 저프징징..
트윈스
10/08/26 10:07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2를 보면 스타1 초창기의 우려를 그대로 흡수한 느낌이 듭니다.
스타1 오리지날 초창기때 모두 테란이 사기일것이라고 예상했죠 .. 이유는 단하나 원거리 유닛들이 많아서였죠. 하지만 스타1은 근접유닛들이 그런대로 힘을 내줬는데 스타2는 원거리 유닛은 그저 근접유닛을 씹어먹을뿐 .. 윗분 말씀대로 근접유닛 엿먹이는 기술들이 많아진게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불곰의 패치도 중요하지만 근접유닛들의 상향이나 공격방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집정관에게 자폭을 ! 광전사에게 원거리 공중 공격을 달라 !
우유친구제티
10/08/26 11: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플테전은 불곰만 좀 너프하면 괜찮다 못해 압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아에서도 테란 상대하면 온갖 견제 때문에 짜증은 많이 나는데 이상하게 잘 지지는 않아요. 이겨도 이긴 느낌이 아니라 문제지. 오히려 저그는 만났다 하면 지는데 거의 만날 일이 없으니..

토스는 고테크만 갖춰지면 테란 상대로 탱크와 유령말고는 그닥 두렵거나 힘들 게 없는데 후반 운영까지 무사히 살아가면서 테크 갖추기가 까다로워요. 파수기랑 광전사로 버텨야 되는 타이밍이 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료선 불곰 견제 정말 귀찮고 짜증나요. 아휴

몇 기 안되는 놈들이 잘 죽지도 않고 건물은 순식간에 날리고...물론 프로토스 역시 차관이 많이 확보되는 중후반 이후에는 거의 전작의 리콜에 육박하는 기동성과 파괴력을 과시할 수 있지만 이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구요.

불곰을 너프하든가 아니면 말도 안되게 비싼 프로토스의 테크 건물과 돌진 연구 가격을 조금만 내려서 테크유닛들을 좀 더 유연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테란의 강력함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는데 만약 미네랄 75짜리 시체매가 여전히 남아 있었으면 어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그래도 남는 미네랄에 해불 쏟아져 나오는데 거미지뢰를 3개씩 장착한 시체매를 상상하니 끔찍해지는군요.

블리자드가 봐준 건가...
10/08/26 12:06
수정 아이콘
불곰이 추적자 잡으라고 나온 유닛이지만..100/25짜리 유닛이 125/50유닛을
너무 쉽게 잡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테란의 유닛과 업그레이드 비용이 다른종족과 비교했을때 너무 저렴한듯 싶어요
Siriuslee
10/08/26 13:52
수정 아이콘
플토는 환상불사조로 정찰 대체 가능합니다.

저그 입장에서 의료선 견제는.. 스컬지가 절실하게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일단 최근유행하는 5병영사신은 쩌그가 아니고서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만약 테란이 나와 동일한 컨트롤로 신경쓴다면
저그는 그냥 압살입니다.


그리고 테란의 플토전 리페리온 전략 보셨다면 느끼셨을테지만, 정말 정말 테란에 유닛들은 하나도 버릴게 없습니다.
이것은 테란이 사기다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족은 뭔가 하나 빠져있다는게 문제입니다.

특히 지상군에서 테란이 공성전차를 추가하게 되면, 적어도 이 공성전차에 카운터 할만한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전작의 발업질럿 + 셔틀질럿 폭사 등등)
공성전차는 정말 상성유닛이 없습니다. 불멸자가 있지 않느냐고 말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해병.. 아니 불곰에게만 점사 당해도 사라집니다.
아나이스
10/08/26 17:59
수정 아이콘
5배럭 사신 너무나 좋은 빌드인거 같습니다.
이 빌드가 사기인 건 5배럭에서 뿜어져나오는 사신과의 대결에서도 초반 저그가 한번 실수하면 위태위태한데 막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Olleh!!!!!!!!!!!!!!!!!!!!! 사신을 막으면 그떄부터 경기는 시작하는데, 테란은 앞마당이 펑펑 돌아가는 상태로요.
저그는 결국 빠른 앞마당을 못하도록 강제받고.... 어떤 해법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지금은 그래도 뮤탈확보인 듯?) 지금은 쩌그분들도 보여주시는 게 탄탄한 방어와 운영으로 커버하는수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이 5배럭 사신빌드는 이미 파훼된(그러나 하부리그에서는 잘먹히는) 더블링 올인공격에도 극상성이라 플래이하 저그유저들은 테란만 보면 치를 떨만합니다. 아직은 5배럭사신이 라이트유저들에게 크게 퍼지지 않았지만 점점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야기 들어보고 5배럭사신을 구사하는 중이며 라이트유저들이 5배럭 사신이란걸 제대로 탑재하고 저그전 하기 시작하면 하부리그 저테전 밸런스는 끝을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플래 3:3만해도 플래유저면서도 사신하나 대처법도 모르는 분들이 수두룩한데... 물론 팀플사신은 좀 다르지만요.
제가 연패하면 꼭 랜덤테란으로 저그유저를 만나게 되던데 그래서 그런가 5배럭 사신으로 재미 잘보고 있습니다. 저그유저들 지못미..

아 그리고 해병밴시 때문에 그냥 미칠거 같습니다 크크크 자꾸 지네요... 뭔가 전투를 잘해야할거같은데.... 추적자 위주로 게임하면서 많이 살려야하나 싶고... 테란전 그냥 머리아픕니다. 수싸움에서 이길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냥 공허나 다크로 날로먹는 경기만을 당분간은 노려봐야할거 같습니다. 아니 테란은 불곰너프되도 안약할거 같습니다. 지금보단 타종족이 쎄지겠지만 원래 암울할 떄도 불곰안쓰고 해병위주로 플레이해서 결국은 해법을 금방 찾아낸 종족이 테란이니 지금보다 더 골떄리는 운영이 나올지도 모르겠죠. 너무 유연하고 유닛 하나 버릴데가 없고 기동력은 최강에 화력도 제일 좋고 솔직히 제가 테란보다 잘하지 않는이상 동급이면 못이기는거 같습니다 저그던 플토던요.

랜덤유저인데 테란을 이겼을 땐 상대가 나보다 못해서이지 내가 잘해서 이긴 경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징징징
ok_computer
10/08/27 04:44
수정 아이콘
테란이 너프된다면 불곰보단 사신이 너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곰이 너프되는 순간 테프 발란스는 프로토스 쪽으로 완전 기울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그는 확실히 일정부분 버프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82 1vs1 각 리그별 유저수 및 비율 [10] Sunsu3276 10/08/28 3276
1481 이번 패치는 정말 성공적일것 같네요. [14] 탈퇴한 회원4533 10/08/28 4533
1479 1.1 패치 그리고 이후 계획........에 대한 변화 예측 [22] 함정카드4496 10/08/28 4496
1478 스타2 패치노트가 떴습니다.(패치노트 1.1) [24] 정형돈4766 10/08/28 4766
1454 GSL Starcraft2 open 개막식 VIP 이벤트! [169] 항즐이7122 10/08/25 7122
1476 1불1사 해불 정석류 [11] 김연우3954 10/08/27 3954
1474 저그를 하면서 느끼는 압박감.. [7] 하드코어3081 10/08/27 3081
1473 [Tip]지게로봇 공략(당신의 미네랄이 증발하고 있다) [11] Memex4549 10/08/27 4549
1472 그래도 조금씩 할만하다는 느낌은 드네요. [7] 빼꼼후다닥2726 10/08/27 2726
1471 집정관 저그전에서 나름 씁니다 [9] 그랜드파덜3370 10/08/27 3370
1469 그래도 저그가 좋네요~ [4] 윤아2729 10/08/27 2729
1468 (뜬금 없는 의문점) 스타2에선 왜 공학연구소 (엔지니어링 베이)를 띄워서 이동할 수 없을까요? [6] 바나나우유3977 10/08/27 3977
1467 지금 잉여유닛이라고 까이는 유닛들이 흥하는 날이..언젠간 오겠죠? [17] PariS.3529 10/08/27 3529
1466 초보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저그 상향 방안 [4] CelticPride2510 10/08/27 2510
1465 왜 테란은 사기고 저그는 징징거리는가 [35] 포도사과4557 10/08/27 4557
1464 테저전 뮤탈 매직박스 컨트롤 [29] Leeka7481 10/08/27 7481
1463 붕괴된 밸런스와 몇가지 불편한 인터페이스 . [20] MiNuS3930 10/08/27 3930
1459 스타 2 유즈맵 [7] JunStyle3266 10/08/26 3266
1458 랜덤유저인데 질문이요~ [9] 아나이스2868 10/08/26 2868
1457 저그 할만 한가요? [23] 엄마,아빠 사랑해요4979 10/08/26 4979
1456 테란과 타 종족별 관계를 자원적으로 분석해보자 [16] MiRaCle4635 10/08/26 4635
1455 [스포일러 포함]스타크레프트2 싱글 플레이 후기 및 잡담 [7] 마음속의빛3480 10/08/26 3480
1453 쩌그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8] 이스트3109 10/08/26 31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