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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2 01:28
의혹 둘에 대한 제 생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확실히 현재까지는 심증만 있을 뿐 확실히 밝혀진게 없으니 손바닥이 시야를 가리고 있긴 하네요.
10/08/22 01:39
사실이라고 해도 그러려니 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그러려니 하렵니다. 전자도 뭐 이해해줄만 하고 후자라면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둔 케스파의 멍청함이 돋보이는 헤프닝으로 기억에 남겠지요.
갑자기 WoW:불타는 성전의 레이드인던 카라잔의 네임드중 하나인 아란의 망령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너희들에게 보여주마! 아무리 늙은 개라도 송곳니는 있는 법!' 다들 알겠지만 아란의 망령은 공략만 제대로 알면 보너스 네임드였죠-_-
10/08/22 03:31
뭐가 좀 이상하네요. 선수관리에 대한 권한은 Kespa에 있겠지만 동영상에 대한권한은 현재 블리자드측과 Kespa가 협의가 안된 상태이기에 블리쟈드와 이윤열선수가 괜찮다고 하면 vod를 해도 무방할텐데요. Kespa가 공식이고 나발하고 할 자격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8/22 12:14
솔직히 네트워크는 진짜 핑계네요 이윤열선수가 무명선수도 아니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인데 그자리에 있던 팬들의 기대를 아주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근데 그걸 외면하고 고작 네트워크가 불안해서 GG를 쳤다? 크크크 진짜 자다가도 웃을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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