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5 16:32:39
Name 윤석열
File #1 455555.jpg (57.0 KB), Download : 573
Link #1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2409250929140041&pos=
Subject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 여야, 오랜만에 한목소리 냈다
- 이임생 이사, 느닷없이 감독 추천 권한 부여받아
- 홍명보 감독 선임 자체가 무효…그러나 문제 없었다고 끝까지 궤변만
- 1순위 후보는 홍명보, 외국 감독 후보들은 구색 맞추기냐는 의혹도
- 홍명보 선임 위해 한국행 결정한 외국인 감독 무시
- 축구협회 학연 문제? 약화되기는커녕 더욱 공고해져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2409250929140041&po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4/09/25 16:35
수정 아이콘
[제가 3선 국회의원이고 10년넘게 청문회하는데 여야가 이렇게 하나되어 통합하는건 처음 봅니다]

그게 될리가 있나.... 솔직히 제가 정몽규면 바로 사퇴합니다. 지금 정치 상황하고 연결해서 생각하면 그냥 미래가 보이는 수준이라....
바카스
24/09/25 16:40
수정 아이콘
어제 축협사람들 말하는거보니

이임생은 뭐라도 약속 받았나 나름 멘탈은 흔들리는데 감정에 취해서 비틀대고

홍명보는 노욕이 그득그득한 군상으로 보이고

쩌리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무능력한 남자 박근혜 같던데요 크크 축협 최순실은 아마 이석재?
동오덕왕엄백호
24/09/25 16:50
수정 아이콘
정해성은 뭔가 알고 있는데 이야기를 안하고 있죠.
국힙원탑뉴진스
24/09/25 16:38
수정 아이콘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야 뭐 당연히 있겠죠.
홍명보 오늘 밥 먹었다. 이거랑 다를 바 없는 얘기.
레드빠돌이
24/09/25 16:43
수정 아이콘
까딱하면 축협이 아니라 본진이 큰일날거 같아보이던데...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9/25 16:46
수정 아이콘
이건 지들이 무슨 타조인줄 아나
아서스
24/09/25 16:46
수정 아이콘
어제 HDC 이야기 까지 나왔었는데,

저는 그거 정치권에서 경고 준거라고 봅니다. 까딱하면 그거까지 털어버리기 전에, 알아서 잘 처신하란 뜻으로 보였어요.
동오덕왕엄백호
24/09/25 16:49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던 팀트웰브까지 이야기 나왔죠..만약 버티면 다 털어버릴듯.
아Jo씨
24/09/25 17:45
수정 아이콘
눈치 안보는 사람들이라, 그런거 눈치 못챘을꺼 같아요.
그냥 "저 얘기 왜하징??? 몰루??" 하고 있을듯요
노래하는몽상가
24/09/25 16:47
수정 아이콘
그 버티자 버티자가 진짜 가능해지면 이제 아무도 못건드리게 되는거 아닌가요 무섭네...
국회도 못건드려?
24/09/25 16: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럴일은 전례도 없고 하지도 않을테지만 문체부-대한체육회 감사 처맞고 진짜진짜 최악으로 가면 해당 체육협회가 공중분해됩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9/25 16:59
수정 아이콘
일단 10월 2일날 문체부 중간 감사 발표가 있습니다 만약 거기서 또 새로운게 나오면 진짜 못버틸겁니다.
전기쥐
24/09/25 16:59
수정 아이콘
HDC부터 톡 건드리면 정몽규가 바로 두 손 들거 같긴 해요.
DownTeamisDown
24/09/25 17:29
수정 아이콘
문체부의 최종병기가 하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해산이라는거요.
아무때나 쓸 수 있는건 아니고 심각한 정관위반이 나오면 가능한데 그게 걸릴건수가 나온것 같긴합니다.
이걸 어느정도로 보냐가 문제일뿐이죠.
바로 해산하기보다는 시정요청(정몽규 사퇴 포함)이 먼저 있을것 같긴 합니다.
모르는개산책이다
24/09/25 18:54
수정 아이콘
사실 해산까지 할 필요도 없이 국가대표팀 관련 사업만 뺏어다 다른 단체 줘도 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야구부터가 프로축구연맹과 유사한 단체인 KBO가 국대사업을 담당하고있으니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사이먼도미닉
24/09/25 17:02
수정 아이콘
어제 질의현안 영상이 몇시간 만에 백만 조회수를 넘기는 거 보고 이래서 국회의원들이 물었구나 싶더라고요

되게 뻔뻔하게 나오길래 축협의 엄청난 로비 능력이라도 있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음

야구 선동열, MS 오피스로도 민낱을 보였던 국회의원들이 잘 모르는 축구를 건드는데 이렇게 리스크가 없다?
지들의 무능력이 자초한 판이에요
동굴곰
24/09/25 17:53
수정 아이콘
??? : 님도 때리셈. 지지율 나옴.
24/09/25 17:15
수정 아이콘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
ekejrhw34
24/09/25 17:1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 문제가 해결되다면, 한동안 저에게 정치인 효능감이 가장 컸던 일로 기억될 겁니다.
불쌍한오빠
24/09/25 17:21
수정 아이콘
사회문제가 될정도로 일이 커졌는데 버티는거면 계속 버틸것 같습니다
정몽규가 건설회사 가지고 있는데 정치권이랑 척져서 좋은게 없을텐데 버티는건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중동쪽 일이나 높은 사람들 소개받기 수월해서 사업에 도움이 되는건지...보통 대기업 회장님들은 여기까지 오면 몸을 사리던데
돈테크만
24/09/25 17:22
수정 아이콘
팀트웰브 파보면 홍명보에게 뭔가 걸릴게 나올거 같은데요.
그럼 바로 홍 날려버려도 위약금 안줘도 될거고요.
뭔가 나오길 바래야겠네요.
DownTeamisDown
24/09/25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버티면 HDC쪽을 파서 수사들어갈겁니다.
이미 천안축구센터에서 뭔가 있다는걸 암시했으니까 눈치빠르면 사퇴해야하는데 버티려나요.
그리고 건설현장에서는 HDC가 사고 많이내는편이라 중대재해법으로 본보기 보여주려고 넣을수도 있습니다.
아마 국내 최대사망자가 나온곳이 HDC라서...
사고 또나면 이제 스택 많이쌓았으니 회장한번 보낼수도...
24/09/25 17:52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중대재해처벌법이 조금만 일찍 시행되었다면 그걸로 가버렸을 수도 있었겠네요.
카케티르
24/09/25 17:51
수정 아이콘
근데 몽규는 그 신호를 모를수도 있습니다 너네들이 몰루 이렇게요
24/09/25 17:52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길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언제 사퇴할까가 문제죠 크크 국정감사 안나오면 머리채 붙잡고 3억제기 싹다 밀고 바론먹고 장로 먹고 겜 끝낼수밖에 없게 만들텐데 버티자는 생각 있어도 국정감사 나와도 털릴꺼고 안나오면 끝까지 털릴텐데 어떻게 버팁니까
청춘불패
24/09/25 17:56
수정 아이콘
김호중.슈가에 이어 정몽규도
순리대로 하면 작게 끝날일을
크게 만드는지 이해긴 안되네요
이정재
24/09/25 18:00
수정 아이콘
내부자들 개돼지 대사가 참 명언인데
사람들이 앞부분밖에 기억못함...
모드릿
24/09/26 14:26
수정 아이콘
계속 버티면 감옥 가고 싶습니다 라는 신호로 받아들일려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64 [연예] 2015 올리브쇼에 나왔던 안성재 셰프 [2] Croove5764 24/09/26 5764 0
85063 [연예] 2024년 9월 4주 D-차트 : 데이식스 2주 연속 1위! 미야오 8위로 차트인 [8] Davi4ever2486 24/09/26 2486 0
85062 [스포츠] [KBO] 100억 타자들 이번 시즌 OPS 현황 [32] 손금불산입5184 24/09/26 5184 0
85061 [스포츠] [KBO] 대기록을 계속 써나가는 양현종 [19] 손금불산입5013 24/09/26 5013 0
85060 [스포츠] [MLB] 흉악한 두 인간에 묻힌 기록 [32] 김유라5079 24/09/26 5079 0
85059 [연예] 크라임씬이 넷플릭스로 갑니다!! [40] 껌정5381 24/09/26 5381 0
85058 [스포츠] [MLB] 최근 파죽(?)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팀 [13] Neanderthal3403 24/09/26 3403 0
85056 [연예]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근황 [24] 아롱이다롱이7849 24/09/26 7849 0
85055 [스포츠] [해축] 카라바오컵 다음 라운드 대진표 [5] 손금불산입2905 24/09/26 2905 0
85054 [스포츠] [해축] 리가 개막 7연승 플릭셀로나.mp4 [11] 손금불산입2631 24/09/26 2631 0
85053 [스포츠] 오타니 50-50 홈런볼 경매에 올라옴.txt [27] insane5546 24/09/26 5546 0
85052 [스포츠] 유인촌 "정몽규 4연임 땐 승인 불허…홍명보? 재선임 절차 밟는 게 공정" [67] 전기쥐7145 24/09/26 7145 0
85051 [스포츠] 국회현안질의에 대한 박문성의 뒷 이야기 몇가지 [17] EnergyFlow5140 24/09/26 5140 0
85050 [스포츠] (KBS스포츠) 이임생이사는 혼자 홍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담내용공개) [28] 윤석열4980 24/09/26 4980 0
85049 [스포츠] (달수네라이브) 박주호의원이 청문회에서 하지못한말 [20] 윤석열9178 24/09/26 9178 0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7026 24/09/26 7026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5563 24/09/25 5563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1] 손금불산입5786 24/09/25 5786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9628 24/09/25 9628 0
85044 [연예] "하이브 녹취록"의 계기가 된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기자의 진정성을 의심합니다 [65] 조선제일검11319 24/09/25 11319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7490 24/09/25 7490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712 24/09/25 6712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5120 24/09/25 51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