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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3/12 11:55:39 |
Name |
TAEYEON |
Link #1 |
레슬매니아닷넷 및 프로레슬링 갤러리 / 유튜브 |
Subject |
[스포츠] [WWE] KO쇼 초대에 대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답변 프로모 |
이하 번역
19년 전, 나는 WWE 링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졌지.
세 번의 락바텀과 원, 투 쓰리 끝에,
나는 경기에서 졌어.
그리고 19년동안 그 패배와 함께, 내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했지.
케빈 오웬스, 너에게 고맙다.
19년동안 가슴 깊숙히 묻어두었던 것을 꺼내줘서 고마워.
네녀석이 위대한 텍사스에 대해 주둥이를 놀리기 시작하고부터,
내 관심을 끌게 했어.
왜 그랬을까?
두가지 이유가 떠올라.
하나, 너는 정말 멍청한 자식이라는거야.
둘, 너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한테 걷어 차이고 싶은거야.
이 KO 쇼라고 부르는 것이든, 경기든, 싸움이든 상관없어.
이거 하나는 보장해주지.
내가 선수생활을 시작한 댈러스, 텍사스에서 열리는 레슬매니아에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은 마지막으로 Can of Whoop-Ass를 열어줄꺼야.
바로 케빈 오웬스, 너에게 말이지.
And That's the bottom line,
'Cause Stone Cold said so.
이번 레매가 텍사스에서 열린 만큼 애초에 오스틴의 등장은 처음부터 예정된거였는데 단순 말싸움으로 끝날 지 경기까지 치룰지는 모르겠군요
몇몇 사람들은 말싸움 도중에 동향인 부커티와 브래드쇼(APA)가 나와서 다구리 까고 노가리 까지 않겠냐?라고 하긴 하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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