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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1 15:57
--창모 인터뷰 : < Underground Rockstar >로부터
http://izm.co.kr/contentRead.asp?idx=30975&bigcateidx=11&subcateidx=13&view_tp=1
22/03/11 16:17
개인적으로 창모 이번 앨범 사운드는 만족, 앨범 구성은 불만족이었는데 상 많이 받았네요.
따마의 DON'T DIE COLORS 는 R&B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청이라 생각합니다.
22/03/11 16:53
첫 번째 곡인 'Chill이란 낱말의 존재이유' 부터 VJ의 곡을 그렇게 해석하다니..끝내주더라구요.
SOLE 도 정규앨범 나오길 무척 기대 중입니다.
22/03/11 16:28
https://pgr21.com/spoent/47351?page=2&divpage=13&ss=on&sc=on&keyword=%EC%B0%BD%EB%AA%A8
이 글에서 창모 기계픽 운운하신 분은 그냥 어그로 캐릭터 어니었나요? 크크 물론 기계픽 운운까지는 아니더라도 '창모가 누구지?' 하는 분들이 있기는 했지만...
22/03/11 17:10
창모 이번 앨범 발매 직후엔 대중적 성과와 힙합씬내의 평가 두마릴 다 잡으려다 모두 놓쳤다는 혹평을 많이 봤었는데 평가는 결국 끌어올린 모양이네요.
22/03/11 17:20
예전에 넉살과 던밀스가 진행하는 유투브 프로 재밌게 봤었는데,
국힙원탑을 뽑는 특집에서 이센스와 창모가 거론되길래, 이센스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데 창모..??? 장난인가? 이랬는데 지금 보니 창모가 더 국힙원탑같네요. 크크
22/03/11 18:08
아티스트, 트랙, 뮤비는 이해 가는데 개취로는 앨범은 그덫발포, 독립음악, 클리셰에 비해 잘 안 돌리게 되더라고요. 조금 놀라긴 했습니다 흐흐흐
22/03/11 18:31
노래는 사람목소리 들을려고 듣는거라 기계음 떡질이라 창모는 제 취향이 아니던데 ㅠㅠㅠ
비슷한 이유로 저스트 뮤직충인데 씨잼도 노선 바꾼 이후로 목소리가 들리질 않아서...
22/03/11 19:59
KHA 수상작 보면 킁이라는 압도적인 앨범 빼면 한대음픽 보고 그쪽취향 아니지만 줄만한 앨범 주는 경향이 있죠. 이게 제일 극명하게 드러났던게 19년의 탕아와 교미였다고 보고... 이번에도 비슷한 선택이 나왔네요.
22/03/11 20:18
창모를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저 결과는 인정합니다. 태지 노래도 너무 잘뽑았고 그냥 군대가기전 마지막
다 갈아버리고 온느낌. 나머지는 토일만 별로고 다 납득할수있겠어요. 수린이가 못타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신스고업!
22/03/11 23:07
올해의 힙합 트랙, 올해의 알앤비 앨범, 올해의 레이블 빼고는 수상결과 하나도 납득 안되네요.
힙합 커뮤니티 보면 매년도 KHA 수상결과 나올때마다 다 이해 안간다는 반응이 대다수인데 내년도부터는 좀 제대로 뽑았으면 좋겠네요.
22/03/12 15:45
토일은 공감을 못 하겠는데 나머지는 다 좋다고 봤어요.
창모 앨범이 쓸어담았다고까지는 못 해도 저도 최엘비나 쿤디, 돕플라밍고 정도말고는 경쟁자가 딱 안 보여서 납득은 됩니다. 돕플라밍고 무문관 정말 좋게 들었는데 여기저기 후보에도 없어서 아쉽네요.
22/03/12 16:00
힙합팬 사이에서는 창모도 왜 받어 보다는 아 다른 아티스트 못받았네 뭐지.. 이정도인데
올해의 프로듀서 관련으론 여론이 모아진거 같습니다. 토일 받을만 하다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22/03/13 10:52
창모 저평가는 솔직히 이해할만 합니다. 정말 제 취향은 아니라서...
곡을 잘 쓰는건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가사와 딕션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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