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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1 17:37
이번에는 규정상 어쩔수 없다고 해도.. 다음에는 규정 좀 손대서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은 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선수나 팀이나 우승을 바라보고 많은 경기를 했는데, 우승팀이 없는 리그가 되어버리다니;;
22/03/11 18:0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3046710
[여자배구, 코로나 매뉴얼 백지화…추가 확진에도 PS 강행] 다시 하기로 한 것 같네요.
22/03/11 18:27
'KOVO와 여자부 7개 구단의 논의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변경할 여지는 남아있지만 합의한 원칙을 깬다는 측면에서 가능성은 희박하다.'
제가 원글에 링크했던 기사의 일부인데, 원칙따위 뭐...크크 저는 좋네요 크
22/03/11 20:31
물 들어올 때 노를 열심히 저어야 하기에....
뭐 어떻게든 이해하라면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키지도 못할 원칙을 쉽게 뚝딱 만들어버리고, 이렇게 쉽게 깨버리는것이 참... 씁쓸하네요..
22/03/11 23:16
걱정되는게 또 있습니다
경기력 저하 문제 선수들 부상과 확진자 문제입니다. 무리한 일정을 단기간에 진행하다 보니까 선수들 체력이 바닥이 나고 경기력이 속된말로 보는 눈이 썩는 듯한 안타까운 경기가 진행되고,(솔직히 현건 vs 인삼의 4세트와 5세트는 제가 두 팀 팬이 아님에도 현건 경기력이 워낙 처참하다 보니 보는 내내 안타깝더군요) 체력이 저하되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아무리 방역관리가 철저하더라도 선수들 중 확진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별다른 대책도 없이 강행한다 하니...참...
22/03/11 18:35
2월 23일 도공전은 그렇다고 쳐도,
2월 25일 인삼공사 전은 3:1이상으로 이겼어야 해요 그 때 우승 확정 지었으면 다른 소리 없이 우승 타이틀 받았을 텐데
22/03/11 23:04
저정도 기간의 중단일 경우 순위 변경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
저런 조항을 둔 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현건이 너무 압도적으로 1위 질주 중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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