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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0 11:18
전체적으로 ott가 평가가 후하죠. 개별 이용권과 자유 이용권의 차이랄까...밑에서 저렇게 까는 고요의 바다가 80%에 육박하니 뭐
22/01/30 11:30
개인적으로 dp, 오징어게임, 지옥, 고요의바다, 지금 우리학교는 중에 지금 우리 학교는이 최악이에요
발암 케릭터도 너무많고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라고 느껴지는 개연성없이 그저 바보같기만 한 케릭터가 너무많아서.. 보다가 그냥 짜증만나서 3화까지보다 말았네요 고요의바다는 그래도 보다가 짜증은 안났는데
22/01/30 11:35
어제 잠자기전에 보려다가 결국 밤샜습니다.
저한테는 취향이 맞았는지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시즌2도 꽤 기대가 됩니다. 시즌2는 좀비 최강자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어떨지 기대되네요~
22/01/30 13:06
일반인들이 볼때.. 뇌 빼놓고 보기 딱 좋죠.. 그래서 전문가 평론이 안나와 있는 거고... 다리기님 취향이랑은 안맞을지 모르지만.
22/01/30 12:55
요즘 넷플릭스 K-드라마들에 대해 제가 느끼는 감상이랑 해외 흥행 및 평가를 보면 지금껏 제가 가져왔던 재밌는 영화, 드라마에 대한 기준이 삐뚤어져 있던건지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만 그래? 몰카야?
22/01/30 14:15
이번에 보면서 오겜만큼 될 수도 있겠다 생각 했습니다 느낌이 오겜 볼때랑 비슷했거든요.
오겜 처음 볼때 뭐야 너무 뻔해.. 아쉬운데? 이러면서도 그냥 마지막화까지 쭉쭉 봐지더라구요.이번 우리학교는도 비슷한게 보면서 에이 뭐야 뻔해.. 신파... 근데 마지막까지 그냥 술술 봐지더라구요.
22/01/30 14:35
영화는 예상과 다른 작품이라도 기승전결 다 보게되고 싫었던 부분에 대해 평가하게 되지만 드라마는 1화 보다가 별로면 평가없이 그냥 다른 작품 찾죠.
드라마 평점은 배민 점수같은 느낌이 강해요.
22/01/30 15:11
12부작이면 긴편인데...생각보다 한번에 다 봤습니다. 지옥보다는 더 잼있게 봤습니다.
중간 중간 지루한 면도 있지만, 드라마에서 주절히 설명하는데 이 정도면 무난한 듯 합니다 영화와 드라마 중간 정도...이 정도면 잼난 드라마 축에 속할 것 같습니다.
22/01/30 15:29
순서를 매기자면..
DP>오징어게임=지우학>지옥>마이네임>고요의바다 입니다. 중간중간 건너뛰기 하면서 보긴 했지만 캐릭터마다 매력이 너무 잘 표현되어있어서 재미있게 봤네요. 보통 단역, 악역, 발암역이면 단면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캐릭터마다 입체적으로 잘 표현되어있어서 재미있었네요. 중간중간 답답한 부분이 좀 있긴 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22/01/30 17:26
드라마는 재미없으면 끝까지 볼 엄두가 안나니 중도에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고, 다 보지도 않았는데 평가를 하기가 그래서 썩토가 될 평가가 없어지고 그래서 재밌게 본 사람들의 점수가 많아지니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게 나오고..
영화는 재미없어도 2시간 정도는 참을만하니 끝까지 보는 경우가 많아서 좀 더 냉정한 평가가 많은 것 같네요.
22/01/30 20:13
작품성과 흥행도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만 이해할 수 있으면 뭐... 오징어게임도 마찬가지죠. 썩 긍정적이지 않게 본 사람들을 괜히 드알못이니 홍대병이니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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