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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7 22:39
소녀시대 공식 데뷔 15주년에 데뷔 전 뮤비 촬영 경력까지 하면 이미 18년은 되었을텐데 아직도 저런 폼을 유지 한다는건 진짜 대단한 사람이죠 크크크
22/02/27 23:33
태연콘서트에서 윤아가 왔을때 봤는데 진짜 윤아밖에 안보이던...
그때 3층인가 2층 중간쯤에 윤아가 앉아있고 제가 윤아가 앉은 자리 오른쪽라인에서 꽤 멀리떨어진 자리에 앉았는데도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22/02/28 00:01
십여년도 더 전에 소시 첫콘을 갔었는데
나머치 멤버들은 그냥 별 감흥 없이 'TV에서 보던, 기대했던 그대로'였는데 윤아만 다르더군요 얼굴 크기가 진짜... 진짜 윤아밖에 안보였습니다
22/02/28 02:08
제 와이프가 예전에 스타일리스트의 꿈을 가지고 그 업계에 뛰어든적이 있는데요
실제 소시를 가까이 보면서 일했었구요(윤아 협찬의상직찍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줬었는데 유실된 ㅠㅠ) 그시절 썰을 들어보면 윤아님은 외모뿐 아니라 그냥 인성마저도 끝판왕 느낌이 납니다 롤판의 페이커 느낌?
22/02/28 13:10
아이유 팬이지만 효리네 민박할 때 아이유는 너무 예쁜 알바 같은 느낌이었다면 윤아는 아무리 해도 알바 느낌이 안 나더군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그냥 연예인이고 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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