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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12:56
살라 재계약 관련해서는 재밌는 소식이 있네요.
살라가 재계약 조건으로 공격진 강화를 원한다 해요. 지연되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그렇게 봅니다.
21/12/27 12:58
샤키리, 옥챔, 케이타 세명이 망한게 크네요.
샤키리, 옥챔은 뎁스요원이라 생각한지라 비용은 컷지만 큰 기대는 안했는데 케이타가 너무 아쉽습니다.
21/12/27 14:08
반다이크나 알리송을 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고효율 초고효율이 짱짱맨인걸 우리는 이미 알고있니까요.. 확실한투자를 하자는 뜻이었습니다.
21/12/27 13:23
홀란드는 어차피 바이아웃이 저렴해서 누가 입맛 맞춰주냐의 싸움입니다. 대신에 주급이나 기타 부대 비용들이 꽤 쌜 전망이지만... 이적료 자체는 아스날이나 토트넘도 맞춰줄 수 있죠. 농담 아니라 MLB 넘어갈 때 오타니처럼 PPT 준비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21/12/27 13:38
값싼 선수들은 별상관없고 비싼 선수가 문제인데 케챔말고는 거의 성공했으니 이정도는 엄청 잘투자한거라고 봅니다.
이제 투자가 없어서 문제지만...ㅠ
21/12/27 13:41
자유계약이나 10m 미만 영입의 소액 영입에 실패는 좀 아닌것같기도...
이정도면 컵대회나 백업정도의 기대치만 가지고 영입한거라.. 케이타, 챔임벌린, 샤키리 정도만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21/12/27 13:50
자유계약도 그렇고 10m 미만 선수들은 뭐 굳이 실패라고 할 필요는 없죠. 큰 기대치를 가지고 데려오는 선수들도 아니고 대부분 백업 요원이라..
리버풀 영입의 대 실패는 누가 뭐래도 케이타가 원탑이고 그 밑에 옥챔(고맙습니다.) 정도
21/12/27 15:04
이정도로 영입 성공률이 높은 클럽도 드뭅니다. 특히 비싸게 준 영입이 대부분 대성공했죠. 그러니까 그렇게 몰락했던 상태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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