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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20:34
응수형도 방송 썰에서 일본 19금 방송 찬양 같은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막장스러움은 여자아이돌들 앞이라 자제한듯...꼭 성적인게 아니더라도 90년대 일본 특유의 돈냄새가 있었을건데.. 순화해서 설명하려다보니 뜸 잠깐 들이다 활기 라고 표현하신듯...크크..물론 이건 제 뇌피셜 추측입니다만
21/12/27 20:28
영화공부하러 일본으로 유학까지 다녀오신 분이라... 그나저나 신선한 장면이긴 하네요 크크
한국인이 일본인한테 라떼썰을 푼다고...?
21/12/27 20:35
다른 캐릭터로 많이 유명하지만 저 분이 사실 SM의 선구자인데... 그게 빛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2020년대에는 재조명되기를...
21/12/27 22:22
재밌는 영화 와타나베 역할이었죠 크크크
???: 이등변 삼각형을 만들어!! 아니..그건 사각형이잖아!! 이등변 삼각형! 양변이 다 똑같은!!
21/12/28 00:17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70189
검색해봤는데, 어유... 거의 준AV급이네요.
21/12/27 22:28
사실 일본의 미국대비경제규모가 정점을 찍은건 1995년이라, 90년에 버블이 꺼지고도 그 기세가 5년은 더 갔죠. 오히려 이 때가 엔화가치가 제일 강했던 시기중 하나라, 기업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것과 별개로 대외구매력도 절정이었던 시점이고.
21/12/28 20:04
90년 전후 일본은 미국에서도 무서워하던 경제 대국이었죠
군사력을 제외하면 90년대 일본이 현 중국보다 더 큰 충격을 미국인들에게 줬을 정도죠 저 시대 sf영화(블레이드 러너 등)를 보면 일본풍이 거의 꼭 등장할 정도니까요
21/12/29 04:29
90년대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그때 당시 영상들 보면 풍요로움, 여유, 활기가 느껴지죠.
2010년부터 도쿄에서 약 2년간 살았었는데... 뭐 재미있었습니다. 90년대와 직접비교는 안되지만 시내 나가면 항상 활기는 넘치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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