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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11:31
챔스는 16강에서 떨어져도 이해할수있을것같습니다. 올라가면 더좋구요. 리그는 반드시 1위지켜서 우승하고 코파우승한지가 벌써 7년인데 이번에 한번들어서 더블만하면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내년 빅영입이 있을거같은데 그중에 감독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첼로티로 오래가기는 어렵지않을까 싶어요.
21/12/24 11:56
페레스 성향 생각해보면 좀 부진하거나 우승컵 못들었다 싶으면 댕겅 자를 것 같긴 합니다. 그 다음 매물이 누구 있냐가 문제인데 솔직히 타이밍이 잘 맞아서 좋은 감독 데려올 수 있을지...
21/12/24 11:57
도르트문트에 가있는 헤이니에르도 있습니다. 영 경과가 시원찮긴한데 올해 비니시우스 성장세를 보면서 퍼포먼스나 성과로 유망주를 판단하는게 얼마나 섣부른지를 깨닫고나니 뭐라 섣부르게 말하기 힘들군요. 비니시우스는 이제 슬슬 네이마르 이상 가는 재목이라는 시선도 많이 나오던데 참 격세지감입니다.
21/12/24 13:04
그래도 아센시오는 최소 C 이상은 줄수 있을것 같은데요. 올해 풀경기 본건 4~5번정도 되는것 같은데
아센시오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져서 그런진 몰라도 쏘쏘 정도는 되는걸로 생각했었습니다. 예전처럼 팀의 미래가 될 정도냐 하면 아니지만 준수한 로테 멤버는 충분히 해줄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21/12/24 13:27
저도 최근에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고 한준희 해설도 레알 경기 중에 그런 코멘트를 했었는데 기록을 되돌아보니 챔스에서는 선발 경기가 아예 없었고 리그 5골 중 3골이 한경기에서 몰아친 거라서... 저도 기대치는 많이 낮아졌는데 말씀하신 로테 멤버 정도의 롤이라면 지금 아센시오의 깜냥으로도 폼만 올리면 충분히 소화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적해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은데 레알 마드리드에서 괜찮은 활약 보여주면서 살아남아줬으면 좋겠네요.
21/12/24 15:28
레알 공격진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조별 과제 모습 그 자체로군요. 생각치도 못 하게 하드캐리하는 졸업 앞둔 복학생과 빠릿빠릿하게 따라가는 신입생... 도저히 못 따라오는 고학년 둘...
21/12/24 19:29
능력 있는 양반이 바이언, 나폴리는 그렇다쳐도 에버튼에서도 그렇게 말아먹고 있었을리가 없죠. 오히려 생각보다 정상적으로 팀이 굴러가는게 더 놀라운 편에 가까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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