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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3 23:31
2000년이면 백지영이 선택과 새드살사 등 테크노와 라틴으로 댄스가수 넘버원 찍던 시절입니다. 지금과 같은 슬픈 발라드 전문 가수가 아니라요.
지금을 생각하면 동일한 이미지지만 당시에는 충분히 이질적인 평소와 다른 모습입니다.
21/12/23 23:51
백지영님이 발라드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한 시기는 2006년 사랑 안 해부터고, 그 전까지는 댄스가수로서의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
말씀하시는 시기랑 비교하면 당연히 이질적이죠. 그리고 댄스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사랑 안 해 이후로는 확실하게 각인시킨 댄스곡은 내 귀에 캔디가 끝이고, 발라드 위주로 활동하죠. 그때 당시의 이미지만으로 치면 이질적인 것 맞습니다만... 근데 질문게시판으로요 크크
21/12/23 23:52
2000년 11월 5일 기준 백지영은 발라드 곡을 부른적이 없던 가수입니다. 이게 답변이겠죠.
B양 비디오 터지고 열었던 콘서트에서 전곡 라이브했다고 신문에 대서특필 하던 시절입니다. 당시 백지영은 댄스가수였어요
21/12/24 00:35
여러분 다음주 인기가요가 벌써 10주년입니다!!
에쵸티 지오디 핑클 보아 다 나온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FBreC0QKZM
21/12/24 01:17
삭제해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댓글로 유추한 내용대로라면...
그냥 질게에 다시 글 쓰시라고 하는 정도면 되지 않나요? 너무 날 선 반응이 많네요.
21/12/24 10:21
요약한 내용만 보면 정상적인 질문글 처럼 보이는데,
갑자기 21년 전 방송을 어제오늘 방송처럼, 누구나 보았을 법한 방송처럼, 이거 이상하지 않아? 라고 전개하는 방식과 글의 뉘앙스 등등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직접 글을 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섬뜻함 같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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