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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5 14:54:14
Name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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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엔하위키, 멜론
Subject [연예] 공정하면서 불공정 하고, 실속없이 욕만 먹은 멜론어워드




싸이 = 시상식 불참 + 로엔배급아님 

버스커버스커 = 시상식 불참 + 로엔배급아님 + 슈스케 출신 + 마마에서 대상 안줌 

비스트 = 음원 성적이 안됨 + 시상식 참석

씨스타 = 로엔배급 + 연간2등, 연간4등 + 시상식 참석 

비스트로 관객 모았다면 씨스타에게 대상을 주던가
싸이나 버스커에게 대상을 줄거면 섭외를 하던가
지금껏 어이없는시상식들은 많았는데
이건 얻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공정하다고 칭찬도 못받은 희한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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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역학제2법칙
18/1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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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소속사에 상 한두번 만 주면 권위가 확 살아날 것도 같은데 뭐 구지 안그러겠죠? 흐흐
18/12/15 15:0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멜론어워드는 워너원에게 레코드상인가뭔가 대상을 신설해서 줬습니다.
멜뮤 올해 대상이 방탄 방탄 아이콘 워너원이죠.
워너원 팬들 입장에서는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저정도면 챙겨준것이라 생각합니다.
강나라
18/12/15 15:03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시스타를 가수상 줬으면 이해했을텐데...
18/12/15 15:08
수정 아이콘
로엔유통 디버프
로엔유통 가수중 팬덤이 크고 어느정도 대상급인 가수가 없었다보니 멜뮤때 손해들 많이봤죠. 씨스타 해체전까지 한번도 못받음. 티아라도 못받았었고 아이유도 디버프. 다른가수 대상 중복으로 잘만 몰아 주다가도 아이유에겐 1개만 줌.
John Snow
18/12/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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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아이오아이
18/12/15 22:48
수정 아이콘
2011년 비스트 대상은 연간 4위에 곡도 올려놨었고 나름 괜찮았는데 2012년 비스트 대상은 정말...
근데 바로 1년뒤 2013년에 연간 93위 샤이니한테 대상을 주면서 완전히 멜론=공정 은 날라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18/12/15 23:04
수정 아이콘
2013년 여름쯤 음원시장 개혁(?)으로 연간차트가 완전 엉망이 되버렸죠. 9월즈음부터 수치자체가 이전과 완전 바꼈는데 연말차트는 같은기준으로 하다보니 가을이후 나온곡들 모조리 전멸했었습니다. 엑소나 소유등도 약간 피해봤고, 이후나온 지디, 버스커버스커, 아이유 등은 엄청 좋은 성적 냈음에도 연간차트 힘을 못썼죠.
그리고 이해 멜론은 또 바보짓한게, 버스커버스커에게 2년연속 대상을 줍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왠만하면 나올만한데 또 불참했고요. 브래드 혼자 나와서 상만 받아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또다른 대상하나는 싸이줬고요.
엑소도 으르렁으로 하나 받아갔고,
님 말처럼 샤이니에게 대상주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대상을 받아갔는데, 이건 뭐 다른말 할수 없고 어이가 없었던게 맞긴 하죠. 나름 샤이니가 이미지 좋았고 그해 음원차트들이 엉망되었고 최상위권이 힙합가수들이라 크게 이슈화는 안되었었는데
에이핑크가 아쉽긴 했습니다. 에이핑크가 대상 받아갈 수 있던 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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