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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01 10:12:40
Name 102
Link #1 위키백과, 유투브
Subject [연예] 천재 작곡가 장덕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1975년 중2, 15살 때 소녀와 가로등을 작사, 작곡
1977년 고1, 17살 때 집들이 온 송창식 앞에서 오빠랑 같이 이곡을 들려줌, 송창식이 깜짝 놀라서 서울가요제에 나가보라며 적극 지원해줌
1977년 고1, 작곡가 장덕은 당시 20살 신인가수 진미령과 제1회 서울가요제에 출전해서 예선통과 후 본선 진출
서울가요제 규정상, 작곡가랑 가수가 같이 무대를 꾸며야 해서 장덕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참여  






장덕 버전 (86)




진미령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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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
18/01/01 13:05
수정 아이콘
장덕님의 얘얘 들어보세요 아바 곡 느낌 납니다..비운의 천재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싱어송라이터 외모도 귀염상이었지요..
18/01/01 18:01
수정 아이콘
그곡도 좋아합니다.
TWICE쯔위
18/01/01 13:15
수정 아이콘
악동뮤지션이 나오기전에 유명했던 남매 싱어송라이터였죠..
주옥같은 곡을 배출해 낸..
18/01/01 18:03
수정 아이콘
악동뮤지션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평가받을거라 생각합니다.
Maria Joaquina
18/01/01 14:15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했었는데 훗날 보니 천재남매의 인생이 너무...
18/01/01 18:05
수정 아이콘
저는 당시 팬이 아니라 모르지만, 알면 알수록 음악사 전체로봐서 큰 손실이었다고 봐요.
피디빈
18/01/01 14:20
수정 아이콘
장덕님 말하는게 시크하네요.
18/01/01 18:06
수정 아이콘
뭔가 동성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보일거 같아요.
유투브 같은데 찾아보면, 연기하는 모습이나 뮤비모습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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