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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3 10:52
지금 당장 뭘하긴 애매하지 않나요..
자소서 첨삭같은건 학교 취업센터에서 꾸준히 받으시고... 열심히 서류 접수 하시면서, 합격 발표시 바로 인적성 준비하시고 인적성 합격하면 바로 면접 스터디 들어가시구요.. 취업한지는 오래되었지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면접스터디 였네요. 주위 지인들 보단 모르는 사람들과 하는게 효과적이었고, 뭔가 내 자신이 까발려지는 기분인데(모든걸 서로 다 오픈한 상태에서 면접스터디를 하는거니깐요) 그런 경험을 미리 해본거랑 안해본거는 실제 면접에서 차이가 꽤 큽니다. 예상 면접 질문도.. 혼자서 준비한 일반적인 질문들 말고 다른 사람이 내 자소서 보고 질문하는건 퀄리티가 다르구요.. 모르는 사람들이랑 모의면접진행 여러번 해보면 확실히 뭔가 담대해지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결론. 1. 자소서 첨삭 및 서류접수는 갈만한 곳은 다 하기 2. 인적성 준비 3. 인적성 합격시 바로 면접스터디. 4. 면접스터디 피드백 잘 받기.
17/03/13 11:04
그렇군요. 서류만 작성하면 시간이 좀 남는데(오만일 수도 있지만 살면서 서류전형에서는 떨어져 본 적도 없고, 원래도 글 쓰는거 되게 좋아해서요.) 성격 상 남는 시간에 놀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17/03/13 11:21
그럼 남는시간에 우선 인적성 부터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인적성같은경우도, 확실히 많이 접하고 풀수록 뭐랄까... 스킬? 숙련도? 요런게 오른다는 느낌이라서요.
17/04/29 22:51
늦게나마 팁을 드리자면,
저는 채용공고 뜬 날에 자소서를 최대한 다 써놓습니다. 내용이 생각이 안나더라도 초안은 다 잡아놓아요. 그리고 천천히 수정해나가다가 접수 마감 전날이나 전전날 즈음에 제출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공란이 없도록 채워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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