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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12:45
해당 가격대에 꽂힌 시계가 있다거나 세컨드 워치가 아니라면 예산이 어중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만원까지 생각하시면 더 모았다가 나중에 한 큐에 태그호이어나 오메가로 가시든, 혹은 중고로 해당 브랜드들을 알아보시든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십만원대 정도에서 찾아보시고...
17/03/09 13:24
오리스 아뜰리에 예쁘죠~ 맘에 드시면 선택하셔도 좋을 시계라고 생각해요.
오리스라 전체적으로 마감이나 질도 좋구요. 보통 200대 아래에서 선택하는 거라면 오리스 아뜰리에 문페이즈, 프레드릭콘스탄트 하트비트, 해밀턴 재즈마스터, 론진 마스터컬렉션 정도 선에서 많이들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
17/03/09 13:33
현재 오리스 아뜰리에 문페이즈 차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 가격대 다른 많은 시계들도 알아보고 직접 매장가서 차보고 했는데 저한테는 이게 제일 낫더라고요. 특히 평소 수트 많이 입는 분이라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완전 은색 메탈로 샀는데, 골드는 뭔가 나이들어보이고, 검판은 장난감 같아서 소위 말하는 태가 잘 안나는거 같아요.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눈이 점점 높아지는데 안되겠죠 크크) 단점이라고 한다면 동력이 오래 못가는거 같다는것. 일요일 하루만 안차도 멈춥니다. 다른 시계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17/03/09 13:38
오리스 아뜰리에 문페이즈 처음 들어봤는데 예쁘네요.
근데 저는 예산 좀더 쓰셔서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까레라나, 오메가 씨마 중 하나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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