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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9 00:45
애슬론으로 한창 잘나갈때도 점유율 갉아먹은 부분이 그렇게까지 크진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라이젠이 약간 돌풍을 일으키긴 했지만, 그래도 미래가 그렇게 막 장밋빛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17/03/09 09:16
암당이 삽질만 이제 거하게 하지 않으면..
괜찮은 수준으로 운영되지 않을까요. 젠이 아직 오픈 베타테스팅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이정도면 선방을 넘어선거라고 보는지라.. 인텔 입장에서는 좀 다급해진 면도 보이고요.
17/03/09 09:41
일반 CPU나 VGA로 밥먹는 시기는 이미 지난것 같구요. AMD가 그쪽 시장에서 빌빌 거리면서도 주식이 오른건 중국 서버시장 들어가서 그랬을껍니다. 일단 AMD가 AI 시대에 어울리는 뭔가를 만들려고 노력한게 지금 결과물이고 VGA 쪽은 채굴에서도 열심히 쓰였듯 게이밍 이외에 강점을 발휘했구요.
젠이 되고 말고도 중요한 문제지만 서버시장이랑 더 나가면 플스4프로 다음이랑 스콜피온 등 콘솔을 계속 잡고 있는게 회사가 커지는데 더 큰 영향을 줄껍니다. 지금 인텔은 CEO 문제가 크네 어쩌제 하는 판국이라 다음에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인텔 다음 제품은 적당한 성능에 적절한 가격으로 승부를 하겠지 지금 가격 유지에 획기적인 성능은 안나올 것 같아서.
17/03/09 12:58
AMD 는 사업 다양화에 절반 정도는 성공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문제 없을 겁니다. 리사수 취임하기 전에 몸집을 상당히 줄여놓기도 해서... 생존이 궁금하신 거면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인텔은 사업 다양화에 처참하게 실패를 했지만 여전히 CPU 영역의 강자이면서 미세공정의 리더라 당분간은 먹고 살 겁니다. 다만, 사업 다양화 실패로 현 CEO 입지가 위태위태하고,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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