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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 22:38
스토리 몰입감, 멋진 캐릭터, 오피스룩 패션, 미국 대도시 배경
Suits 추천합니다.... 라고 썼는데 이미 보셨네요 ㅠ
17/03/03 23:17
요근래 미드 중에서 굿와이프를 제일 좋아하는데 말씀하신 내용 보니까 데미지스, 위기의 주부들(시즌이 진행되며 막장이 되지만 초반은 괜찮습니다), 보스턴리갈, 클로저, 하우스 오브 카드 정도가 떠오르네요.
17/03/03 23:39
굿와이프 재밌게 보셨으면
스핀오프인 The Good Fight 보세요 다이앤-루카 중심으로 새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3화까지 한듯?) 그리고 24 혹시 보셨나요? 안 보셨으면 달리세요 (좋아하실 류인지는 모르겠지만요;)
17/03/03 23:57
저도 항상 굿와이프를 가장 좋아해서 미드 추천작에도 꼬박꼬박 집어넣고 국내에서 판권사서 방영할 때도 보고 했었네요.
그래서 왜 굿와이프를 좋아할까 싶어서 비슷한 미드를 찾고자 노력했었는데 저한테는 하우스 오브 카드가 가장 굿와이프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뉴스룸도 비슷했었는데 이미 보셨다고 하고 하우스 오브 카드가 저한테는 비슷한 형태의 재미로 느껴졌고 최근작으로는 지정생존자가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17/03/04 00:00
저도 제가 좋아하는 미드 중 손가락에 꼽히는게 굿와이프 입니다. SUITS가 별로라고 하셨는데 좀 참고 보시면 정말 재밌긴 합니다. 여기도 캐릭터가 진짜 매력적이거든요. 브레이킹배드의 스핀오프인 베러콜사울이나 넷플릭스의 더 크라운 , 데어데블 , 셜록 추천합니다. 모두 캐릭터 매력이 진짜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것들입니다.
위에 유명한데 재미가 없으셨던게 아마 공중파는 한회한회 마무리를 하고 넘어가서 좀 편하게 봐도 되는 반면에 케이블류는 좀 긴 호흡이라 집중하고 좀 참았다 폭발하는 측면이 있어서 그럴지 몰라요. 좀만 참고 보시면 홈랜드나 브베는 정말 마지막에 주체하지 못할 감동이 밀려옵니다.
17/03/04 00:11
많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suits는 시즌1 2화까지 보고 말았는데 좀 참고 더 봐야할까봐요.
그 외 아직 보지않은 작품들도 시도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추천해주실분 계시면 댓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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