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심리싸움? 그런 장면이었던 거 같구요.
한쪽이 자기변론? 그런 걸 깔끔하게 하니까 다른 쪽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는
'뭔가 위화감이 든다. 너무 완벽해' 이런 독백 or 생각을 하는 장면이었는데요
어느 만화에서 나온 건지 도무지 생각이 안 나네요.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아서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ㅠㅠ

처음에는 심리싸움 그런 것도 생각 안 나고 저 멘트의 느낌만 기억이 났는데...
타이의 대모험에서 미스트번과 싸울 때 상처가 안 나는 얼굴을 보고 마암 or 포프가 비슷한 뉘앙스로 얘기를 했었죠.
이 장면인가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구요,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능력자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