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는 이른바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중신, 중매의 기업형태인데요..

회원이 원하는 조건을 기준으로 맞춰준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전혀 기준에 맞지 않는 상대가 나오거나

심지어 아르바이트생을 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책임한 사례도 많다는데

과연 그런 곳에 가입해서 소개받는 게 믿을만 한 것일지요...?;


그리고 원래 초창기에는 듀오가 유명했던 것 같지만

요즘은 가연, 노블레스, 바로연 등등 다른 데도 많은데

혹시 각각의 차이나 장단점이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곳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 건지 알려져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