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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2 21:24
크게 3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대 개인 거래 개인이 딜러에게 위탁하는 위탁거래 개인이 딜러에게 파는 거래 아무래도 밑으로 갈수록 값을 덜 쳐주죠 대신 마음고생은 역순이라는거 동네 딜러분한테 몇년식 무슨차라고 얘기하면 시세 얼마라고 하면서 차 뜨러 온다고 할겁니다. 보러오면 기스난거 도색한거 뭐뭐 해서 트집잡고 후려치는거죠
17/03/02 21:28
윗분 내용에 추가하면 딜러한테 팔면 전화로는 얼마준다고 하고 와서 보고 대부분 저 네고칩니다
양아치가 너무 많아서 네고친거 거부하면 먼길 오느라 힘들었다고 차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놈도 많습니다
17/03/02 21:46
저는 4년전쯤 엔카에서 개인거래로 팔았습니다.
물건올리고 820에 올리고 현장 네고 받아들여서 800에 팔았어요. 당시 딜러들 매입가가 600~750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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