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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3 17:36
쇼팽의 프렐류드 op.28 추천합니다.
martha argerich 연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wegyayhHcU
17/02/23 17:43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프렐류드 보단 녹턴이 더 적합하겠다 싶어 링크하나 더 남깁니다...
vladimir ashkenazy 연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V78JSROnPA&list=PLN31iVa9DhJM3qsvKLNsZ8g9HvbB2bMfh
17/02/23 17:37
너무 유명하지만...
Kiss the rain 추천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6ExplQlaY
17/02/23 17:43
라라랜드 OST - mia & sebastian's theme가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AX1S9sewz9I
17/02/23 17:57
유명한 곡 덜 유명한 곡 안 유명한 곡 하나씩 추천드립니다.
유키구라모토- Second romance https://www.youtube.com/watch?v=wPMequCR5Zg Mozart Piano concerto no.23 A major adagio https://www.youtube.com/watch?v=j8e0fBlvEMQ Haneda ryoko - Sorry https://www.youtube.com/watch?v=Leaks0U7U7k
17/02/23 18:13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CJGqzQ8fJE 백건우씨 연주입니다.
17/02/23 18:31
오오
사카모토 류이치 앨범들 추천합니다.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찾아보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듣고 있으면 착 가라앉는 연주곡들이 많습니다. 영화음악도 하시고 여러 실험적인(....) 앨범들도 많은 관계로 컴필레이션 마냥 모아져있는 Three/ playing the orchestra/ playing the piano 앨범을 추천드리고 tango/ a flower is not a flower/ high heels/ to standford / the sheltering sky/ bolerish 등등 차분한 곡들이 많습니다. ...라고 쓰고보니 축 쳐지는 건 원치 않으셨군뇨......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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