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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 21:11
주변사람들 평은 한쪽에 모는게 낫다는거였습니다.. 가운데하면 양쪽 다 힘들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더군요..
이 경우면 남자쪽이 희생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시청역 근방에 집을 구하기는 어렵고 동천 근방이 구하기 낫거든요.. 동천에서 시청이면 버스도 한번에 가는게 좀 있으니까 엄청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17/02/20 21:17
정말 결정이 어려운 거리네요ㅜ
왕십리에 허름한 빌라 얻으시면 시청은 아주 편하게 출퇴근 가능하실거고, 동천은 거리는 다소 멀지만 앉아서 지하철 출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을것 같아요.
17/02/20 21:36
여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한다면 그냥 여자 직장에서가까운쪽이 좋지 않나 싶네요. 출퇴근시간에 아내 대중교통이용하게 하고 싶지가 않아서....
17/02/20 22:43
아내되실 분이 언제까지 일하실 계획이신가요?
결혼 / 임신전깢 일하실 계획이면 남자쪽 가깝게, 출산 후에도 일할 계획이면 여자쪽 가깝게..
17/02/20 23:15
둘 다 서울쪽이 직장이시면 서울에서 싼 곳이 답이지만 한분이 경기도권이시면은 맘편히 경기도권에 집 구하시고 서울로는 광역버스 혹은 지하철 급행을 활용해서 출퇴근하시는게 좋아요! M4101 5500 이 두 광역버스가 동천역에서 남대문까지 가네요
17/02/21 08:06
우선 아내분 직장주변에 집 전세를 얻고,
2년후면 아내분이 산휴에 휴직이 들어갈수 있으니 그때 조정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투자목적까지 가면 강남쪽 아파트구매후 전세주고 그 자금으로 분당 전세들어가는 정도겠네요.
17/02/21 09:00
아내직장: 안산, 전 분당 인데 안산에 집 구했습니다.
결혼 후 임신/출산 생각하면 아내쪽 직장 바로 근처가 젤 좋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산을 했는데 분당에 계신 장모님이 육아에 도움을 주신다고 하여, 올해 분당쪽으로 이사하기로 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모두 고려해서 집 구하시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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