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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10:40
저도 아반떼 AD 타고 있습니다. 9월에 차량 구매했는데 11월~12월 사이에 날 추워지니까 타이어 공기압 뜨더라고요.
바로 현대차 정비소 가서 왜 산지 2~3달 밖에 안된 차가 공기압이 낮아지냐 물어보니까 날 추워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님 차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 (SM5), 예전 차량에는 타이어 공기압 표시가 안나와서 그럴거라고 하더군요. 장거리 운전이시라면 블루멤버스??맞나 정비소 근처 가시면 그냥 바로 자전거 바람 넣듯이 넣어주니 걱정되신다면 그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02/13 10:42
심할 경우 운행중 공기가 빠진쪽에 차가 쏠리겠죠. 위험합니다.
경고등이 들어온 정도가지고는 위험할리는 없겠지만 냅두면 위험해질 요지는 있습니다. 주행하시다가 가까운 서비스센터나 카센터에 가서 공기 좀 넣어달라고 하세요. 웬만하면 무료로 해줍니다.
17/02/13 10:43
공기압 낮은 느낌이 안난다면 일반적 운행 100KM 위험성은 거의 없습니다.
낮은 공기압으로 운행중 위험은 잘 모르겠고, 타이어 마모는 빨리 됩니다.
17/02/13 10:45
위험합니다.
저도 2년 전에 고속도로 주행중에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마침 바로 앞에 휴게소가 있길래 거기서 보험사 호출해서 봤더니 뒷바퀴 타이어 안쪽이 굉장히 많이 찢어져 있더군요. 출장 나오신 분이 기겁을 하면서 바로 타이어 바꾸라고 하더군요. 그 당시 제 타이어가 런플랫 타이어였고, 고속도로가 막혀서 저속운행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지 아니였으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터졌을 수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찢어진 모양, 상태로 봤을때 꽤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웃긴건 1개월 전에 자동차검사, 정비소에서 아무 이상 없다고 했다는 겁니다. 타이어 안쪽이 찢어진거라 대충보고 괜찮다고 한거에요. 바로 정비소 가서 타이어 상태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17/02/13 10:52
TPMS 가 있다면 심각하게 위험할거 없긴 한데 주변에 아무 정비소나 타이어샵 같은데 가셔서 바람좀 넣어달라고 하면 귀찮은 표정과 함께 넣어줄겁니다.
17/02/13 11:07
블루핸즈 필요없습니다. 아무정비소가 가서 공기압이 낮아서 그런데 좀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내지는 제가 넣을테니 공기압 세팅만 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해주면 공기압 세팅 해주고 그냥 넣으면 됩니다. 그냥 꽁자가 힘들다면 고속도로중에 공기압 넣을수 있는 휴게소를 검색하신 후 해당차량의 적정 공기압을 핸드폰으로 확인하신 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경고등 떴으면 넣으세요. 제조사에서 괜히 경고등을 만든게 아닙니다. 위험하니까 만든겁니다.
17/02/13 11:15
추워서 그런거면 달리는동안은 타이어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다시 팽팽해집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어디가 찟어지거나 한 거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찝찝하시거나 주행중에 뭔가 이상이 감지되시면 바로 점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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