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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2 23:19
주창은 극한 올3인장 완료할거 아니면 꼭 필요한 장수는 아니긴 합니다.
원소전은 전 나름 재밌게 했어요. 아직 극한은 안했지만요. 꿈도 희망도 없는 결론이라서 차라리 if시나리오로 좀 만들어주지 싶긴 했는데 극한 마지막 전투도 비서 없이 클리어해보자는 목적으로 원소,신비,신평을 80까지 올렸는데 막상 올려놓고는 극한을 안하고 있긴 하네요 크크 이게 정답은 없는거라서... 게다가 보물뽑기는 진짜 복불복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도 섬멸전 랭커에 욕심 없으시면 장수들 등용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긴 합니다. 물론 유비전 극한 정도 난이도 되면 아이템빨이 중요하긴 해요;;
17/02/12 23:48
그래도 유비전 극한은 트라이할거 같아서 주창도 고민해봐야겠네요 크크
섬멸전은.... 아직 5성 부채가 최고인지라.. 그냥 먼 꿈입니다ㅠㅠ 당장 3월쯤 되야 뭔가 해볼듯 싶습니다.
17/02/13 01:06
섬멸전은..... 제가 첫 오픈 때 5% 턱걸이를 했었고 그 뒤에 2주 정도는 5~10%에 만족했는데
지금은 그냥 10~20% (3200금전) 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템이야 별거 없지만 그래도 마갈/착갈/유비 99찍었고 + 80전위/만총으로 쓰고 있는데 아이템은 그냥 등급으로만 쓰면 마갈(6/6/7) 착갈(5/5/보옥) 유비(7/7/7) 정도인데 소위 말하는 코어템도 없거든요. 그래도 빡세게 하면 10% 안에는 들어 갈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금전으로 충전은 안해도 틈틈이 섬멸전을 계속 돌려야 하더라고요. 뭐랄까 보물도 보물이지만 플레이 자체도 좀 빡세게 해야 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전 그냥 1500점 정도 까지만 올리고 3200에 만족하면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크크 그게 정신건강에 더 좋은 듯...
17/02/12 23:58
금전 보상 이벤으로 주는 보물은 그냥 합성용입니다.
보물을 얻기 위해서 금전을 억지로 쓰려는거면 하지마세요. 하얀색 연의 표시가 되어있는 장수들은 필요장수로 나올 수도 있지만 자유장수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유비전의 이명, 주창같은 케이스같이 말이죠. 연의를 클리어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인장조건에서 태클이 걸릴 수 있게 말이죠. 황금색 연의 표시는 '메인' 주인공이 되는 연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건 나중을 위해서라도 금전장수면 등용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꾸준히 한다면 언젠간 돌려받을 수 있는 금전이니까요. 지금 상황에서 확실한 것은 동탁과 강유입니다. 얘네들은 황금색 연의 표시가 되어있어서 100% 확실하죠. 문추와 전풍에 금전을 쓰는 것은 좀 아깝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연의를 여는 조건에 원소전 완료가 있었는지 여부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런 문제가 아니면 솔직히 문추와 전풍은 정말 아깝습니다. 추가로 이게 현 상황에선 장담을 못하는데... 클베시절 연의 목록에 '관은병전' 이 있었습니다. 클베시절 나왔던 연의 목록이 대부분 업데이트되고 있는 것을 보면 관은병전도 가능성이 있는데 지금 관은병은 황금색 연의가 아닌 하얀색 연의로 되어있습니다. 정식 서비스를 하면서 관은병전을 삭제하기로 한 것인지 추후에 업데이트 될 때 황금색으로 바뀔지 알 수가 없어서 금전 등용을 권하기가 애매하네요. 또 맹획전은 확실한데 여기서 축융이 금전 장수거든요. 축융이 맹획전에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연의에서 같이 싸우기도 했고 조온에 나오는 열전에도 장억, 마충을 생포한다고 하니 전투에 동원될 것 같긴 합니다.
17/02/13 00:12
안녕하세요 랭크 엊그제 MAX 찍고 내일 은전 채워 99 4마리팟 찍으려는 소과금 유저 입니다. (성패 포함 10만원 아래)
연의는 일반 기준으로 원소전/유비전 제외하고 3인장 클리어 상태입니다. 아 조조전도 빼구요.. 너무 많아서 ;; 1. 공손찬전/원소전 - 공손찬전 : 난이도가 그리 높지도 않고 보상 딸 목적이면 수월하게 할 만한 연의입니다. - 원소전 : 나름 큰 연의인데 이벤트 놓치셨으면 굳이 쪼들리는데 금전장수 등용을 2명이나 해 가면서 깰 필요가 있을까요. 보상이 큰 것도 아니고.. 나중에 여유 있으실 때 천천히 하시면 몰라도.. 문추랑 전풍 나중에라도 혹시? 가 아니라 영원히 쓸 일 없을겁니다.. 섬멸전 팟에서 본 적이 없어요. 2. 주인공급 장수 구매 정확히 코어템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조심스럽게 조언드립니다. 혹시 섬멸전이나 3인장 보물 획득 등은 아예 욕심이 없으시고 그냥 스토리모드 즐기는 목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즐겜유저로 컨텐츠 차근차근 즐기고 싶으시다면 묻지 마시고 쓰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됩니다만.. 앞으로 과금을 좀더 하실 생각이시고, 섬멸전이나 극한 클리어 등 조금 돈을 덜 쓰고 효율적으로 가고 싶은 방법을 생각하신다면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연의에서 그나마 보물/교환권 보상을 딸 수 있는 건 열에 일고여덟은 극한 인장 수 풀로 획득하는 겁니다. 그런데 극한은 워낙 난이도가 있는지라 보물이 어느 정도 베이스 갖춰지지 않으면 금전장수 사 봐야 하나마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씀하신 연의를 위해 장수 등용하시는 것은 좋습니다만.. 저라면 일단은 보뽑과 내정작에 집중하고 연의는 이벤트 시점에 집중적으로 해볼 것 같습니다. 보물 하나 뽑는 데 돈은 많이 들지만, 교본보다 좋은 유일한 점은 돌려쓰기를 할 수 있다는 거죠. 특히 유비전 하실건데 유비가 1성 검 들고 있으면 좀 어렵겠죠 초천검 든 사람보다는 훨씬요. 선 순위를 따지자면 유비전의 난이도가 무쟈게 높은데 코어템이 안 갖춰진 상태에서 지금 굳이 주창을 살 필요는 없는게 아닌가 싶구요... 일단 저라면 보뽑에 좀더 집중하면서 이벤트 시점에 맞춰서 연의에 필요한 금전 장수를 사겠습니다. 길게 하시면서 컨텐츠 다 즐기실 거라면 동탁이나 강유처럼 반드시 필요한 장수는 사셔도 무방하겠지요. 하지만 문추와 전풍, 주창은 좀 아깝습니다. 그리고 12만 금전을 다 쓰시기보다는 절반 정도만 먼저 사용하시고 6~7만 금전은 항상 남겨서 보상받는 것과 비슷하게 유지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몰아서 다 쓰면 현자타임도 오고;; 나중에라도 반드시 찍어야 할 것을 금전 후달려서 못 찍으면 금방 과금의 손길이 다시 와서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17/02/13 08:43
극한 3인장까지 깨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문추 전풍을 사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원소전 극한 3인장 보상이 6성 보조구인데, 금전 만원 좀 넘는거를 보물상자에 투자해봤자 그거보다 좋은 결과 얻기 어렵거든요. 연의 중심으로 플레이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17/02/13 09:11
연의는 애정으로 하는 겁니다. 효율 따지면 별로긴 하죠...
어제 유비전 일반 깼는데 스토리가 여운이 남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성장패키지 산 후에 금전캐를 다 등용해버려서-_-;;; 사실 이번 페이백 이벤트때 했으면 더 좋았긴 했는데 후회는 안합니다 크크.. 연의 하느라 이장수 저장수 60~80 키우니 허가서는 30개씩 쌓였는데 4차 승급 할 도구재료가 없네요 ;;;
17/02/13 09:12
아. 그리고 마운록 장춘화 이벤트 중이니 얼른 사셔서 60까지 키우세요.
특히 장춘화는 몰라도 마운록은 마초전 필수캐 (스테이지 하나 빼고 다 나옵니다.)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섬멸전에서도 쓰이는 만능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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