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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7 19:19
2에 가장 가깝겠죠. NBA가 FIBA에 비해 전체적으로 트레블링에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처럼 한두발 더 걷는걸 봐주는 수준은 아닙니다.
17/02/07 19:28
- NBA가 트레블링에 대해서는 FIBA와 좀 다릅니다. 개념도 약간은 다르고, 좀 더 관대합니다.
- 인기가 적거나, 신입 급의 선수는 잘 불립니다. - 르브론이라서 일부러 안 잡을 수도 있겠지만, 르브론 정도 되는 선수라서 불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설마 하는 생각 등과 함께 다른 쪽에 더 집중하게 되죠.) - 르브론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트레블링 스텝을 자연스럽게 하고, 자주 쓰는 편입니다. 의도적이라기보다는 습관에 가까운 것 같은데, 경기 중에 지적을 잘 안 받으니 데뷔 초부터 여태 교정이 안 됐습니다. 이 부분은 주관적이라 수치를 따지기는 어렵지만, 논란이 되는 데에는 르브론의 위치도 위치지만 발생 건수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NBA에 트레블링에 좀 관대하고, 그 중에서도 스타 선수에게 고의든 아니든 관대한 편인데, 르브론은 의식적으로인지 습관인지 자연스러운 트레블링 스텝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사용한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기 중에는 2번에 가깝겠고, 1번은 아닌 것 같고, 3번은 사실 어렵습니다. NBA 급 심판에게 트레블링 불기 어렵게 만드는 기술적인 스텝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17/02/07 20:09
르브론은 피지컬이 좋아서 피벗 상황이나 포스트업 상황때 발보다는 상체에 파울이 안가는지 더 지켜보게 되는점도 있는것 같아요.
17/02/07 21:46
르브론이 진짜 트레블링 많이하죠. 근데 또 심판들이 잘 안불어주긴해요 . 이게 르브론은 진짜 NBA 데뷔때부터 트레블링 논란이 있었던 선수인지라..
17/02/07 21:50
nba 심판들이 트레블링 좀 널럴하게 잡기도 하고 르브론이 그걸 이용하기도 하는 겁니다. 피바룰로 경기하면 르브론 절대 트레블링 안하거든요.
17/02/07 22:05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게, 올림픽 같은데서는 또 안해요. 근데 느바에서는 말도 안되는 스텝을 밟고 나서 자기가 억울해해요.
이건 사실 모를수가 없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진짜 너무 프리한 상태에서 트레블링 하게 되니까 자기도 당황한거 같은데 보통은 되게 긴박한 상황에서 말도 안되게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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