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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8 09:26
논문 잘 읽는 정도면 영어 실력은 좋으신거 같은데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전 옛날에 dictation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7/01/08 10:22
영어 저보다 잘하시는 거 같지만 말해보면 듣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자 가장 귀찮고 하기 싫은 방법이 '받아쓰기'입니다. 정말 귀찮아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손도 아프고..... 다음 방법으로는 빨리읽기요. Lc대화문등을 빨리 여러번 읽고 다시 들으면 느리게 들리거든요. 이걸 반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7/01/08 12:57
영어의 기본은 어느정도 되신 것 같으니, 현재 듣기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단어의 음가를 제대로 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독해는 꽤 잘했는데, 듣기가 잘 안 됐거든요. 사실 받아쓰기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비추하고, 듣는 중에 스크립트 보고 따라읽어서(쉐도윙이라고 하죠?) 해당 문장이나 단어가 어떻게 발음되는지 정확히 공부하시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방법으로 토플 리스닝 22점(총점 89점)에서 30 만점(총점 111)으로 끝냈습니다. 그럼 건승하시길.
17/01/08 13:21
스피킹 준비하신적 있으세요? 딱히 무슨 이거다하는 방법이 있는게 아니라 센스의 문제로 머리속에서 체계가 잡혀야합니다. 딕테이션 반복듣기 쉐도우스피킹등등 뭐든지 그 감을 잡기위한 노력이죠. 말하지 못하는건 들리지 않는다 그런 일차원적인 얘기는 아니구요. 그저 우리말과 반대되는 문장을 구성해서 말하고 익숙해지자가 아니라 단순한 문장이라도 원어민처럼, 억양 악섹트 단어등의 결합등을 캐치를 하면 리스닝이 더 나아집니다. 이걸 몰라서 안들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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