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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8 02:43
객관적인 실력 지표가 무슨 의미인지..
솔랭 최상위권이라고 프로레벨에서 잘하는 것만 아닌 것만 봐도 솔랭은 그냥 솔랭일 뿐이고 팀 게임을 잘하는건 또 다른 의미인걸요.
17/01/08 04:19
솔랭 최상위권이 프로에서 잘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솔랭 못하는데 프로에서 잘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전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예외가 있는 정도고, 후자는 아예 없다시피 한대요. 예엣날에야 프로들 마음만 먹으면 솔랭 1위 그냥 찍는다는 둥 별 상관없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솔랭 폼 좋으면 그냥 대회폼도 좋다고 받아들여진지 한참 됐어요. 예외라는 게 있으니 '그나마'라는 단어를 쓴거지 다 비슷한 조건으로 하는 솔랭이, 다인랭보다는 객관적 실력지표로서의 역할엔 훨씬 적합합니다. 그래서 듀오도 없앤 온리솔랭 원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17/01/08 04:46
'상대적으로 솔랭에서 못하지만 프로에서 잘하는 경우'는 존재합니다.
솔랭 폼 좋으면 대회 폼이 좋다는건 경향성이지요. 당연히 솔랭도 롤을 하는건데 그게 아무런 연관 관계가 없으면 말이 안되는겁니다.
17/01/08 11:34
솔랭의 일반적인 경향성은 무시하면서, 특수한 경우를 들어 반박을 하니 답정너 느낌이 나네요. 그 논리로는 다인랭에서 잘해도 프로에서 못하는 경우가 훠어얼씬 많습니다. 블랑이나 크래쉬가 대회 씹어먹었겠고 스베누 선수들이 다인랭 많이 안하던 스크선수들보다 잘했겠구요. 지금 님 스탠스로는 다인랭이 좋았다는 겜게글을 써야지, 논리도 없이 본인 주장만 계속 할거면 질게에 왜 글을 올린건지 모르겠습니다.
17/01/08 00:49
제가 느낀바로는 솔랭이 그나마 자랭보단 낫습니다.
제 개인적인 쾌적도는 솔랭 >= 전시즌 랭겜 >>> 자랭입니다. 자랭은 어느 시간에 돌리든 피곤해요. 낮에 돌리면 방학한 10대 학생분들이 서폿 야스오 미드 리신 이런거 하고 밤에 돌리면 술 한잔 걸치고 pc방 온 20~30대 분들이 음주롤해요. 아쉬운 점 있어서 뭐라고 얘기하면 자기쪽 사람들이랑 편 먹으면서 애꿎은 잘하는 사람에게 정치질 시작합니다. 트롤짓이야 랭겜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니 그렇다쳐도 솔랭은 그나마 말도 안되는 정치질은 적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상으로요.
17/01/08 02:50
다인큐가 지적질하면 정치질이고 솔로큐가 지적질하면 정치질이 아닌게 아니라서..
오히려 솔로큐하면 저는 더 많이 난리더군요. 다인큐는 1:다수 구도만 되면 되는데 솔로큐는 무슨 전국시대도 아니고 합종연횡이 판치는..
17/01/08 04:25
다인큐 옹호자시니, 주로 다인으로 플레이하셔서 모르시나본데 1대 다수의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어본 적이 없으신가 보네요. 한번이라도 당해보면 솔랭 정치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걸 알텐데..
17/01/08 04:43
1대 다수 정치질에 희생양 되본적 있는데요?
심지어 그 정치질에 화를 못참고 같이 놀다가 채팅 금지 제재도 받았습니다. 근데 1대 다수 정치질에 희생양 되는 빈도랑 솔랭 정치질 발생 빈도랑도 확연히 다릅니다. 저는 솔로큐와 다인큐 비율이 거의 반반, 굳이 꼽자면 솔로큐 비율이 더 높은 쪽이었습니다.
17/01/08 05:27
솔로큐에서 그정도로 정치질 당하는거면 본인 플레이를 한번 되돌아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솔랭이라고 노답 정치질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자유랭, 다인큐에 비하면 훨씬 낫지요. 그래도 솔랭 정치질이 자유랭과 같은 수준이라 생각하신다면, 자유랭을 솔로큐로 쭉~ 돌려보세요.
17/01/08 12:28
다인큐에서 정치질 당하는건 본인 플레이 되돌아 볼 사안이 아니고
솔로큐에서 정치질 당하는건 본인 플레이 되돌아 봐야할 사안이 됩니까? 둘 다 어느 정도 나의 잘못도 있고 게임하는거 보다 채팅에 열올리는 사람들 잘못도 있고 그런거지요. 다인큐의 경우 혼자 돌릴 때 더 몇 마디 들을 수 있습니다. 걔네는 2~4명이 일심동체인데 나만 따로 움직이면 게임 내적으로 볼 때 충분히 지적 받을만한 사안이긴 하거든요. 그리고 다인랭 시절에 솔로큐로 많이 돌렸다고 적어놨는데요.
17/01/08 10:57
정치질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달라 지니까요.
솔큐에서는 소위 당선이라는 떡밥이 던져져야 정치질이 성공하는데 다인큐는 묻지마 당선이 이루어지니...
17/01/08 12:30
다인큐에서 묻지마 당선이 이루어진다는건
그냥 다인큐 돌리는 사람들 자체 = 정치질 하는 인간들로 보는 편견입니다. 애초에 다인큐 돌리는 사람들의 경우 게임을 질 유인이 엄청나게 적습니다. 꼭 다인큐에게 비판받으면 '정치질 하네'라고 보는 시각에 어떤 근거와 정당성이 있습니까?
17/01/08 13:04
편견이 아니라 같은 정도의 실수를 했을때 다인큐의 구성원이 했을때와 그게 솔로일 경우는 분명히 다르죠.
가령 다인큐면 농담으로 우리팀 뭐함? 이라던가 보톡으로 야 너 뭐하냐 라고 해도 농담으로 받고 그 정도에 그치지만 솔큐에서 우리팀 뭐함? 정도만 해도 충분히 정치질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것 자체가 정치질로 작용되는거죠. 역으로 솔큐가 다인큐의 실수를 지적했다면 아 엄청 징징대네 그냥 게임이나 해요.. 란 반응 혹은 무시하겠죠. 그리고 옳은 판단자체도 일반적으로 다수가 판단하면 그대로 가는게 좋은 오더라는 말도 있지만 다인큐가 판단하는게 항상 옳을 수가 없는 객관적인 영역이라는게 존재하죠. 이 경우 다인큐가 틀린 판단을 하면 오히려 그 틀린오더를 안따랐다고 정치질의 대상이 될뿐 이걸 뒤집을 요인이 솔큐쪽에서는 없으니까요.
17/01/08 04:32
만족감이나 존재 의의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모두가 가장 비슷한 조건으로 게임하게 되므로 티어가 실력을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대변 해준다는 점이죠. 다인랭은 난 빡겜해서 내 실력으로 여기 왔는데, 나보다 명백히 못하는 1인이 다인의 버스로 그 이상의 티어를 가질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즉, 다인랭에선 티어와 실력의 비례성(?)이 솔랭에 비해 많이 떨어지죠.
17/01/08 04:44
그 '실력 비례성'이라는게 의미 없다는거죠.
본인들이야 그걸 '실력'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솔랭과 팀랭의 어마어마한 수준 차이를 생각해봐도 솔로큐로만 이루어진 게임은 롤이라는 게임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린 게임이 되기 일쑤입니다.
17/01/08 12:12
왜 솔랭에 실력 비례성을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부캐할때 라인전 터트려도 운영을 안따라줘서 게임을 지는 구간이 분명있고(대략 골드) 그 구간에서 발목이 잡혀서 그렇지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는 갑니다. 플레정도만되도 라인전페이즈에서 5-5합류싸움이 자연스레 난다던가 오브젝트교환, 플낚시 힐낚시 이런거 흔하게 나와요.
17/01/08 12:20
실력 비례성 인정하는데요? 그 비례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에 대한 말을 하고 있는건데요.
저도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라인전에서 5-5합류 싸움 나는거 오브젝트 교환, 플낚시 힐낚시 이런건 심지어 실버, 골드에서도 나옵니다. 문제는 그게 나오는 빈도가 훨씬 적다는거죠. 플레 정도에서 다인큐면 무조건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17/01/08 12:37
그런데 다인큐에서 더 많이 나왔나요?
다인큐에서도 솔큐만 돌려서 그런지 그런거 못 느꼈거든요. 저에겐 다인큐나 솔큐나 똑같았습니다. 다인큐 하는 사람들은 서로 열심히 의사소통하는지 몰라도 다인큐 내에서 솔큐는 그냥 솔큐에요. 그리고 운영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느껴본 적 없어요. 다이아 수문장이 한계여서 그럴 수도 있는데 어차피 핑으로 다 되니까요. 핑으로 해결 안되는 운영을 다이아 5 이하 티어에서 하지도 않구요. 유의미하게 차이 느낀건 즉각적 처벌 시스템 도입, 컨트롤 누르고 마우스 클릭하는걸로 온갖걸 의사전달 가능해진거 이 2개가 가능해지면서구요. 전자로 인해 욕설이 이전보다 확실히 줄었고 후자는 해당 티어를 벗어나는 운영을 하게 하지는 않지만 조금 더 세밀한 운영을 가능하게는 했습니다. 뭐 다인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느낀거 일 수도 있겠지만요.
17/01/08 13:02
그럼 의미없다 는 단어를 쓰면안되죠.
솔랭 티어는 라인전 운영 다 포함된 티어에요. 이벤트 대전같은거 보면알겠지만 골드가 다이아를 라인전단계에서 이기는 경우도 있죠. 문제는 운영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면서 라인전 이긴거 다 날리고 게임지니까 문제죠. 그런게 티어에 반영된 차이가 골드와 다이아인거구요. 골드상위~플레정도면 다인큐 아니어도 플만빼줘도 알아서 이득굴리고 합류 부쉬낚시플레이 이런거 거의 나옵니다. 돌려깍이나 스플릿 텔합류 이런것도 미숙하게나마 하구요. 그리고 특히 윗분이 말해주신 컨트롤+ 시스템 도입으로 스펠체크, 상대 부활타이밍 이런것도 다 의사소통이 되면서 솔큐에서도 꽤나 운영적인 요소가 강화되고있고요. 그리고 다인큐면 무조건 나온다는건 그 다인큐 내의 상황이고 어차피 1~2명있는 솔큐유저는 그 티어에 해당하는 플레이를 하겠죠.
17/01/08 07:40
진성 솔랭충입니다.
다인랭은 다인랭대로 다같이 호흡맞추면서 하는 맛에 하고. 솔랭은 내 개인 실력으로 얼마나 올라갈 수있나 느끼면서 할 수있어서 좋습니다. 개인마다 체감은 다르겠지만 전 포지션이 미드라서 솔랭돌릴때 내가 잘하면 이기고 내가 못하면 지는 경우가 조금 많습니다. 아주가끔 엄청난 똥이 아래나 위에서 역류하기도 하지만요.. 무튼 그래서 내가 좀 잘해서 팀이이겨 칭찬받는 판에는 즐겁고 내가 못해서 팀이지면 좀반성하고 연습하고 게임점 쉬고.. 이런맛에 합니다 트롤이나 욕설 이런거는 최근에 본적이없네요 제가 워낙 매너겜유져이기도하고 캐리하면서 도닥여주면 알아서 따라오더라고요...
17/01/08 08:15
다인큐가 솔큐보다 더 쾌적하다고 느낀적 없습니다.
다인큐에서 항상 솔큐 돌리던 입장으론 다인큐나 솔큐나 그게 그거였습니다. 다만 즉각적인 처벌이 도입 되면서 좀 더 나아졌다는건 느꼈지만요.
17/01/08 08:46
솔랭이 더 지저분한거 같더군요..
아무래도 다인랭은 같이 하는 분들이 있고 그래서 그런가..좀 덜한 느낌인데.. (제가 솔로로 낀다는 걸 말하는겁니다..) 솔랭은 진짜 던지는거부터 시작해서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다인랭이 차라리 나아요. 매너 측면에서 치면 다인랭>솔랭 이거 같습니다.
17/01/08 09:22
팀원이 멘탈이 나가서 던질 때 솔랭은 1-2명이 던지는데 다인랭은 다인큐 친구들이 합심해서 손 놓는게 짜증나더라구요. 두 상황 모두 어차피 이기긴 힘든데 다인랭은 그들의 뜻에 내가 휩쓸려 가야만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근데 솔랭되고 쾌적해졌는지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7/01/08 14:18
다인큐 친구들이 합심해서 손 놓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그렇게 휩쓸려 갈 경우 혼자인 사람이 느끼실 무력감이 확실히 크긴 하겠네요.
17/01/08 11:00
다인랭의 문제가 티어의 권위가 떨어진다는겁니다
어떤 사람이 다이아라고 하면 솔랭의 경우에는 순수 실력이 다이아겠군 꽤 잘하는 유저인데? 라고 대다수가 생각하지만 다인랭 시스템에서는 혹시 다인랭빨로 올린 거 아닌가? 아마 그럴지도 모르지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는겁니다 또다른 다인랭의 문제는 팀내 정치질인데, 4명 다인랭의 경우 4인 중 1명이 계속 잘못했을 때와 1명이 잘못했을 때 반응이 다릅니다
17/01/08 11:11
저도 피지컬보단 운영으로 티어올리는 쪽이긴 한데 솔랭이어도 티어올라가면 높은수준의 운영가능합니다.(라기보단 알아서 잘하죠)
픽밴부터 던지는 유저는 확실히 역할군선택으로 이미 많이 걸러졌고 솔랭이 객관적 징표가 아니라는 건 의문이네요. 솔랭 상위권이 프로씬에서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마스터에는 안착해야 프로에서 기대값이라도 있죠(솔랭을 꾸준히 돌린다는 전제하에)
17/01/08 11:42
오죽하면 그 라이엇이 솔랭 없앤 걸 큰 실수였다고 인정했겠습니까.
글쓴이 같은 분을 위해 자유랭을 남겨두었으니 계속 하면 되죠.
17/01/08 12:26
큰 실수라고 인정한건 솔큐/듀오 돌리는 사람이 가장 충실한 유저인데 걔네들을 배려하지 않았다는걸 말한거지
다인큐 자체가 잘못됬다고 인정한적은 없습니다.
17/01/08 14:15
기존에 있던 의견들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다른건 뭐있나 물어보는거지요.
꽃가마 같은건 저도 충분히 문제 되는거라 보고 다인큐만의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인정했는데요? 답하는 분들에게 반박하면서 더 잘 이해하고 싶은거지 제가 여기서 뭔 부귀영화를 누려보겠다고 이러고 있겠습니까?
17/01/08 14:17
솔로큐가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렇게 정말로 쾌적한가?하는 의문에 계속 솔랭도 병행했습니다. 아직 많은 판수를 한게 아니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7/01/08 15:26
다인랭은 자기들끼리 오더하고 자기들 중심으로 운영하죠. 소수인원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다 맞춰줘야 하는데 그게 좀 힘들고 그럴 필요성도 못느끼고.. 정작 이기고나면 지들만 잘했고 지들끼리 운영이 좋았다고 뿌듯해하고 지들끼리 자화자찬하고..
그리고 솔랭이 다인랭보다 수준이 높을수밖에 없는게 세세한 오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티어가 낮은 사람은 어버버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예를들어 골드,플,플 이렇게 섞여 게임할때 합류해줘,텔타, 이런 큰줄기 오더는 누가 하자는대로해서 실력차이가 티가 안나지만, 한타라든지 소수교전 등의 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 오더가 불가능한 경우엔 자기스스로 판단해야하니 티어차이가 갈릴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솔랭이 좋아요..
17/01/08 15:38
결국 팀으로 맞춰서 플레이하는게 팀 게임의 목적이니까요. 다인큐에서 혼자 껴서하는게 그래도 핑을 자주 찍고 또 내 핑도 봐주고 하면 전 괜찮더라구요.
이기고 자기들끼리만 칭찬하는건 별로긴하네요. 그렇게 된 게임도 좀 있고. 좀더 다인큐에서 혼자하시는 분들의 보상이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러니까 1+4같으면 1명에게 더 많은 점수상승을 시켜준다던가 하는.. 오버워치 하고 또 보면서 느낀건 롤에도 보이스톡이 도입되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사람끼리도 대화로 합을 맞춰나가는게 자연스러워진다면 다인랭이 더 이점을 발휘했을 것 같아요. 솔랭에서 도입해도 수준이 올라가겠구요.
17/01/08 17:23
얼마전에 친구랑 솔랭으로 듀오큐 돌리다가 다인랭으로 듀오큐 돌려봤는데 3명이서 컨셉잡고 헛짓거리 하는걸 2판 연속으로 만나고나서 다인큐는 그냥 즐겜용으로 생각중입니다. "정치가 어떻다"의 느낌이 아니라 그냥 게임을 자기들끼리만 하더군요. 5인팀이 아니라 3인팀 + 2인팀이 각자 게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기들끼리 포지션잡고 겜하면서 안따라온다고 징징대는거 보고 뭘 어떻게 해줘야 하나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물론 혼자 솔랭할때 우리팀 듀오가 똑같은짓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17/01/08 21:04
맞아요. 이번에 솔랭패치할때
솔랭은 1인큐 다인랭은 2,3,5인큐 이렇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듀오큐가 솔랭에 포함된건지 여전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솔랭이 있으면 다인랭의 4인큐의 큐대기시간이 길어질거라는건 너무나도 뻔한데 말이죠.
17/01/08 21:34
천상계 - 팀게임을 구현할 능력도 의지도 있으니 다인큐가 너어어어어어무 유리함.
천상계x - 팀게임을 구현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다인큐가 팀게임으로써의 가치가 없음. 가끔 의지가 있는 경우는 있는데 어차피 능력 없어서 팀게임 구현 불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한명이 겜접자는 분위기면 다인큐 다같이 우르르 겜접는 분위기 되니까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이죠) 그리고 일단 솔큐는 오더나 정치질이나 발언권이 1:1:1:1:1인데, 다인큐의 경우엔 오더도 정치도 1:1:1:2 1:1:3 1:4 이런식으로 다구리맞죠. 위에서 말한 이유로 솔큐에 듀오큐 허용하지말고 아예 솔큐만 하자고 하는 분도 꽤 많고요. 그래도 듀오큐가 3~4인큐급은 아니기에(일단 과반수가 아니죠) 듀오큐도 없애달라는 목소리가 엄~청 크지는 않습니다만...
17/01/09 16:18
다인큐는 몇번 돌려보고 다구리 몇번맞고 나서는 손도 안대네요
솔랭은 지난 시즌이 더 쾌적했던거 같은데 이번시즌은 소프트 리셋이 너무 엉망이라 지금은 운빨겜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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