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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13:23
조조전 온라인 인벤이나 네이버에 공식 카페가 있어요. 거기 자료들 한 번 보시면 도움되실거에요.
저는 과금 안 했고, 안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17/01/04 13:27
음 소과금 하신다면 레벨업 패키지였던가 특정 렙 달성하면 금전주는게 있는데.
그게 정말 효율좋고 사실 그거말고는 이벤트만 충실하게하면 소과금러는 충분합니다. 일단 사건돌면서 렙업하시고, 연의를 하셔도 좋고 마음에드는 장수들부터 키우셔도 좋습니다. 자유도는 높아서요. 다만 새로 등애전, 여몽전 연의 이벤트가 시작했으니 등애, 여몽쪽 계보를 열수있는 레벨이 되시면 약간 키우셔서 이벤트달성 정도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장수효과 태수효과 같은건 공카나 위키 인벤 이런곳을 참고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17/01/04 13:38
전략쪽은 크게 공성전과 사건으로 나뉘는데, 공성전은 상대 거점(성)이나 비거점(항구나 진지)등을 뺏는거고, 해당 지역 거점과 비거점을 다 뺏으면 해당지역 통일이 되면서, 통일된 지역은 사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건은 한 지역당 8개(예주만 12개)구요. 장수들 승급하는데 사용하는 재료들은 사건들에서 수급할수 있습니다.
상대 거점을 털때는 상대 병사+은전고와군량고까지 다 없애면 100%로 모든 자원을 약탈할수 있습니다. 포탑종류만 빼고 다 깨시면 됩니다. 성은 다른 상대에게 털리고 재탈환해도 본인이 내정 올려놓은 상태로 탈환합니다. 과금은 게임하다가 맘에 드시면, 성장 패키지 정도 지르시면되고, 나머지는 나중에 지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성장패키지가 렙제가 30인데 효율이 넘나 좋은지라 보통 많이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천천히 알아가셔도 될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17/01/04 13:44
전략/연의 왔다갔다 하시면서 본인이 재밌으신 것 위주로 즐기시되, 게임이 맘에 든다 싶으면 30랭 이전에 성장패키지는 꼭 지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PC모드로 많이 했기 때문에 우선 전략(사건, 땅따먹기, 장수 육성, 보물합성) 위주로 하고 있는데 회사 다니면서 하려니까 한 세월이네요.... 근데 과금유도가 없다싶이 해서 느긋하게 하셔도 됩니다 군주/태수효과는 천천히 알아가셔도 되고, 장수는 일단 조조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애들(조조 전위 사마의 유엽 허저 + 만기 강보 유궁) 위주로 키우시다가, 보물 뜨는거 보고 섬멸전 대비 1티어 장수들로 가셔도 되고 컨셉잡고 애정캐 위주로 가셔도 됩니다. 엄백호 풀교본 99찍은 분 봤는데 덕왕은 무슨 그냥 깡패입니다 흐드드
17/01/04 13:54
지금 만기/강보/유궁을 40레벨까지 만드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걔들을 우선적으로 키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연의에서도 쓰이니까요. 그러다가 애정캐 얻으면 걔들 키우시고..
17/01/04 13:57
맨처음 5500 정액 정기권인가? 는 효율이 매우 좋고 금액도 저렴하니 일단 질러보시고
하면서 아 계속하게 될 것 같다 .. 이게임에 5만원 정도는 안아깝다 싶으면 30랭크 전에 성장패키지가 효율 좋습니다. 그 외는 하면서 천천히 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빵빵 지를거 아니면 과금티가 잘 안나는 게임이기도 하구요 .. 공카나 가입 귀찮다면 나무위키 정도만 보셔도 충분히 잘 나와있습니다. 공성전시는 군량고+은전고+성채 를 전부 부셔야 약탈가능 자원의 100% 가까이를 약탈할 수 있고 군주효과/태수효과는 초반에는 무시하셔도 별 관계없습니다. 출진시 군량 소비를 줄여주거나 징세자원을 좀 늘려주거나 그런건데 패시브도 아니고 그때 그때 사용해줄때마다 일시적으로 활성화되는데 어차피 초반엔 효율은 낮고 지속시간은 짧고 쿨타임은 길고 .. 별 의미없습니다. 그냥 조조 냅두거나 얼굴마담 맘에 드는 쪽으로 바꾸셔도 되고 .. 나중가면 군량+은전 증세를 늘려주는 제갈량(유비/서서) 으로 보통 통일하게 됩니다만 사실 큰 영향줄정도로 대단한 것도 아니라 .. 저같은 경우 그냥 손상향 씁니다 .. 이유는 예뻐서 -_-; 태수효과는 군주효과의 축소판입니다. 효율을 따지자면 역시 막판가면 은전이 가장 딸리는만큼 각 성의 은전징수시설(시장/항만 등등) 활성 효과가 있는 장수나 태수효과로 은전징수 효과가 있는 장수를 태수로 임명하면 되지만 역시 초반엔 거의 의미없고 막판가도 귀찮아서 대충 아무나 쑤셔밖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_-; 초반에는 공성전이 많은데 태수로 임명한 장수는 공성전에 출진이 불가하므로 사용안하는 쩌리를 태수로 쓰는게 편합니다 ..
17/01/04 14:01
일단 꿀팁은 첫 두 계보에 있는 장수들은 모두 다 은전 말고 금전으로 등용하세요.
보물 교환권 주고 업적 보너스도 있기 때문에 도움됩니다. 대신 장수 계보는 절대 금전으로 열지 마세요. 어차피 때가 되면 다 열립니다. 과금할거면 정기권->성장패키지까지 추천하고요. 랭크될때마다 가능한 성은 최대한 빨리 다 먹어야 합니다. 성 뺏기는 것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초중반에는 조조 전위가 희망입니다. 예전에 조조전 했던 기억으로 하후돈 키우지 마시고요. 현재 상황으로는 경기병 중기병은 최악입니다. 군주 효과는 초반에 사마의 (은전 징세) 쓰다가 서서 나오면 서서 (은전/군량 징세) 로 갈아타세요. 어차피 서서전하려면 필요하니까요.
17/01/04 14:15
많은 분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약간의 과금을 할 생각이라면 제일 추천하고 싶은 것이 5500원짜리 정기권입니다. 첫 결제는 5500원 이상의 이득을 줍니다. 두 번째부턴... 손해죠. 그리고 55000원의 성장꾸러미가 있는데 이건 해도되고 안해도 되지만 과금을 한다면 추후에 많은 금전으로 보물이나 장수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온 자체가 정기적인 이벤트로 금전을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금전을 마구잡이로 쓰지만 않으면 몇 만 단위로 모으는 것이 은근히 쉽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쿠폰이 있는데 쿠폰 : CAOCAO1006 , NEXONJOJO1 , JOJOCBT1 , JOJOONLINE , NEXONJOJO2016 게임설정 - 기타 - 운영 으로 들어가면 쿠폰 입력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건 공용쿠폰이기 때문에 여전히 먹힐 겁니다. 이 쿠폰들도 꽤 쏠쏠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공식카페의 TIP 게시판에 모음집을 찾아서 필요한 것들만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7/01/04 14:37
지금 가장 도움 되는 팁은..
쿠폰이겠죠. CAOCAO1006 쿠폰 보상: 은전 100,000 / 군량 100,000 / 회복의 천도 10 / NEXONJOJO2016 금전1000 그리고 조온을 하다 종착점에 가까이 가면.. 장수가 보물을 착용하는게 아니라 7성보물이 장수를 착용하는게임이 됩니다. (청룡언월도-조운, 백학선-제갈량, 의천검-유비, 초진창-안량)
17/01/04 14:56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른 얘기를 하자면, 그냥 재밌어 보이는 걸 막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공략이나 효율 따지면서 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 중 하나지만, 아무렇게나 내 마음대로 해볼 수 있단 것도 게임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막 사건도 해보고, 연의도 해보고, 내정도 해보고, 연의 하려고 레벨업 노가다도 좀 해보고... 이 게임이 엉뚱한 캐릭터 좀 키웠다고 되돌릴 수 없는 시스템도 아니고 조금 돌아갈 뿐인데, 그런다고 큰일이 벌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17/01/04 15:20
훈련이 뭐지 하고 교본을 200금씩 주고 바르거나
금전 특성이 구입하면 무료교채되는걸로 착각하고 막 바꿔서 사용 할수도 있죠.. 또 내정시설업글을 금전을 쓴다거나.. 뭐 금전이 없으면 할수없는 일들이지만.. 그리고 초보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것이 보물제작이죠. 결코해서는 안되는일이지만, 그걸 스스로 깨닫게되려면 천통가까워져야 한다는거..
17/01/04 15:32
말씀하신 실수가 제가 다 해본 것들이네요;;
물론 처음부터 각종 커뮤니티를 찾아가 공략을 숙지하고, 해선 안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고, 가장 좋은 캐릭터만 효율적으로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재미없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건 다들 알잖아요. 글쓴 분이 이건 뭐하는 거고, 저건 뭐하는 건지 몰라서 이상하게 키우면 어떡하나 하는 부담감을 갖지 말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셨으면 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금전은... 제가 무과금에 가볍게 하고 있는데 이벤트로 퍼주는게 꽤 있고 잘 쓰질 않다보니 항상 2~3만 금전은 있더라고요. 그거라면 실수로 몇천 쯤 날려먹어도 아깝진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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