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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1 14:08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항공권의 경우 무조건 일찍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가기전 3~4개월 전 즈음이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천-뉴욕 (이라는 전제하에) 같은 경우, 딱히 저가항공사가 있거나 프로모션이 터지는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가끔 나오는 동남아 왕복 몇만원 같은건 없을거고..정말 싸봐야 직항은 100 전후 아닐까요. 제가 아시아나 인천-뉴욕 직항 110? 인가에 탔는데 주변에선 직항/아시아나치고 싸다고 하더군요.
17/01/01 14:47
비수기라면 위에 분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런데, 극성수기.. 추석, 설연휴 이럴땐 항공권 오픈일부터 가격은 점점 비싸질 뿐입니다. 싸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담부턴 항공사마다 오픈일이 다른데, 오픈일에 바로 알아보심이 좋습니다. 가장 싼표부터 계속 팔려서 순간순간 가격이 변동합니다.
지금 알아보신다면 스카이스캐너, 씨트립, 카약, 인터파크 등등 비교하면서 보세요. 아, 그런데 딱 추석 빨간날이 아니라 앞으로 며칠더, 뒤로 며칠더 뺄수만 있다면 그렇게 안급해도 됩니다.
17/01/01 17:27
추석에 딱 맞추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보통 330일정도 전에 표가 풀리는데, 표가 풀리자마자 며칠 내에 멀쩡한 연휴 항공권은 다 나갔어요.
이런 연휴기간은 보통 가격 싸지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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