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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20:43
편도 기준 30분 이내면 좋은편 1시간 이내면 그래도 다닐만 하다 그 이상이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줄여야 한다! 라고 봅니다. 이게 하루 이틀이야 그렇다 치는데 매일 3시간씩이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16/12/26 21:13
저는 넉넉하게 잡으면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이십분 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일산에서 과천정도. 마포에서 분당까지의 거리 정도?
그 이상은 정말 지치죠.. 많은 걸 포기해야 하고..
16/12/26 22:26
유류비만 따지만 집세보다 낮을수도 있지만,
자동차 감가상각을 생각하셔야 할거 같은데..... 저는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이내, 자차로는 30분 이내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6/12/26 23:09
한시간반 거리 출퇴근하는 분도 많던데 전 정말 못할 것 같아요...
지하철 타고 30분 걸리는 것도 귀찮아서 매일 택시타고 다니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걸어서 7분 거리로 옮겼네요...
16/12/27 09:32
출근 : 아침 5시 40분에 나와서 7시 35분경 집 도착(전철환승 1회, 자차 15분 포함)
퇴근 : 오후 5시 30분에 나와서 7시 20분경 집 도착(자차 15분, 전철환승 1회 포함) 1시간 50분정도 걸리네요. 힘듭니다. 자차로 다니면 50분정도면 되지만 유류비와 고속도로 이것저것하면 한달 50은 더 들것 같네요. 어쩌겠습니까... 참고 다니고 있지만 일정기간 되면 이직 생각해봐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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