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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8:18
미성년자도 아니고 두 분이 결정하실 일이죠.
거짓말을 한다면 역시 전통의 친구 팔기가... 물론 입은 서로 맞춰 놓는 편이 좋습니다.
16/12/26 18:29
여친 집 분위기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제 여친 집은 외박 안되는 분위기인데 작년 여름에 제주도 계획을 잡았었는데 다행히 여행은 허락을 해주셔서 지속적으로 여행은 다녀오고 그럽니다 여자친구분께 물어보는게 가장 빠를 것 같네요... 혼자 고만하실게 아니라 여친분이 알아서 해야 할 일 같아요
16/12/26 18:30
1,2년 사귀어도 부모님께 허락받기 힘든데 (결혼 전이면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허락 안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한달이면 말할 것도 없죠.
정녕 여행을 가시겠다면 무조건 거짓말밖에 없습니다.
16/12/26 18:46
피지알 회원님들에게 실망했습니다. 거짓말 교사라니요. 거짓말은 나쁜 겁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 직접 찾아가셔서 밤에 만리장성 쌓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으세요.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듭시다. -크리스마스 혼자 보낸 사람백-
16/12/26 19:45
당연하게도 무조건 거짓말이고, 괜찮은 사유로는...
국내는 부모님께서 잘 모르는 직장 혹은 학교 직속 선배 결혼식 참석 겸 잠깐 머물기 정도가 좋고, 해외는 갑작스런 해외 출장이나, 마찬가지로 잘 모르는 사람의 해외 결혼식 참석 등이 말하기 좋아요. 사진을 요구하는 정도의 수준이면 농담이 아니고, 정장 차림으로 여행지 부근 아무 식장을 방문해야 합니다!
16/12/26 19:50
저흰 크리스마스 여행도 여친은 거짓말했습니다..
그걸 믿으신 여친 부모님도 놀라웠지만.. 크리스마스 파티라고 하고 1박2일 다녀왔어요 근데 솔직히 커플 두분 다 저랑 제 여자친구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그정도면 충분히 말씀하시고 다녀오셔도 괜찮지 않을지요
16/12/27 08:29
저도 전여친이랑 만난지 한달쯤 됐을 떄 같이 호텔 갔습니다. 당연히 거짓말하고 올 줄 알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왔었고 다음날 바로 어머니 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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