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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20:08
학원을 못다니신다면 일단 필요단어+토플관련 책자로 시작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나름 직업적으로 원서와 논문을 읽긴 합니다만, 시험용 단어랑은 또 미묘하게 다른지라 공부를 따로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Grammar in Use시리즈도 나름의 도움이 되었던 듯 합니다. (물론 제 영어실력이 좋아졌거나 좋냐고 하면.... ㅠㅠ) 그리고 대학원 유학이면 영어점수(GRE, 토플 등)를 만들면서 추천서 써줄양반을 구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주요대학원들은 주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연구셔틀(...)을 뽑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16/12/26 20:14
http://etest.chosun.com/tpo/index.jsp
일단은 모의토플 한번 보셔야죠. 어느과목이든 20점 정도까지는 기본 실력이 있다면 쉽게 맞을수 있지만, 25점 이상은 좀 많이 힘든데, 말씀하신 상황봐서는 리스닝 스피킹 26이 많이 어려워보이네요. 일단 해커스 시리즈 같은 기본서로 문제대응요령 파악하시면서 점수를 짜낼 궁리를 하셔야할 듯한데요.
16/12/26 21:08
링크 감사합니다.
저도 리스닝 스피킹 26이 어려울 것 같아요. 한국 고득점자들이 보통 리딩은 거의 만점이고 리스닝 스피킹에서 깎이던데...
16/12/26 21:22
음 저도 토플 공부 계속하고 있지만...
그런 거라면...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방학 중에 학원에서 하는 +고득점 단기 목표반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ㅠㅠ 특히 스피킹은 단순히 원어 텍스트를 읽을 수 있는 수준과 또 달라요 ㅠㅠ 원어민과 대화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학원에서 점수 만드는 게 제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과 다니는 것보다, 저런 단기반에 들어가서 하루에 10시간 학원에 있는 게 제일 낫다고 하더라구요... 전 상황상 그러지 못하고 있는데... 단과, 종합, 인강, 독학... 다 해보고 있는데, 스피킹만큼은... 유학이 목표시라면 집에 말씀드리고 방학 1달 투자하세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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