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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8:45
요즘 미니 크로스백이 유행이거든요. 가격 맥스로 잡으면 루이비통 페이보릿까지 될 거 같은데 그건 좀 고가고
쿠론 누보 정도면 30정도에서 될 거예요. 아니면 훌라 메트로폴리스나 파이퍼도 30 정도고요. 여자분이 어떤 스타일이신지 모르겠는데 쿠론이 무난할 거 같고 귀여운 거 좋아하면 메트로폴리스 괜찮을 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이미지와 가격 검색해 보신 후 여자분께 어울릴 것으로 골라 보세요.
16/12/26 18:52
선물은 쨘 하고 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준명품백을 딱 줬는데 처음에만 좋아하고 나중에 두고두고 욕 먹었네요 ㅜㅜ
어느 정도의 가격대의 핸드백을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대가 높은 경우에는 여자분들은 보통 마음에 두고있는 핸드백이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남자가 마음대로 골라서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구체적으로 함께 고르는게 최선이고, 정 안된다면 어떤 가방(브랜드!)를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떤 색상 어떤 스타일을 요즘 원하는지 어느 정도는 알아보시고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16/12/26 19:00
말씀해주신 가격대에서는 무난한 브랜드로는 코치, 토리버치, 훌라, 마이클코어스, 쿠론, 브루노말리
깔끔하고 요즘 많이들 보이는 건 루즈앤라운지, 덱케. 백화점가면 다 있어요. 한번 같이 둘러보세요. 워낙에 가방도 취향을 많이 타고 브랜드안에서도 가격대가 다양해서; 그리고 디자인이 좀 독특한거로는 알렉산더왕 로키백 미니사이즈면 인터넷상가격보니 맥시멈가격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건 미니라서 물건 많이 안들고 다니셔야 가능.
16/12/26 19:14
어느정도 가격대 올라가기 시작한 이후 제 맘대로 가방 선물은 딱 한번만 하고 그 담부턴 같이 가서 샀습니다.
그 가방은 같이가서 환불하고 다른걸로 바꿨습니다. 싼거는 그냥그냥 갖고 다니는데, 일정 가격 넘어가기 돈 아깝게 그 돈주고 이런걸 사왔다고 구박을...
16/12/26 19:21
여성 제품들은 다들 취향 많이 타지만 가방은 그중에서 백은 가장 심하지 않나요. 아무거나 대충메고 다니는여자도 그나름대로에 취향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명품사줘도 자기 취향아니면 잘 안들고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16/12/26 19:26
토리버치하고 덱케 추천합니다
물론 여성들이 백 관련해서는 저마다 취향이 확고하지만 100만원 이하 라인은 저렴한 라인이기도 해서 크게 문제없을 것 같아요. 한 300 500 이상 하는거면 함부로 내맘대로 사주면 안되겠지만요..
16/12/26 20:53
박싱데이라서 직구 하세요.
명품 브랜드중에 살만한거 많습니다. 근데 백이란게 진짜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아요. 백팩,샤첼백,크로스백,토트백,클러치,숄더등등 구별도 잘 안되고.. 브랜드 즉 디자이너가 또 한두명이 아니고 그때 그때 유행하는것도 틀리구요. 게다가 백만원대가 넘어가면 자기 취향보다 여자친구 취향이 더 중요한법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물어보세요. 괜찮아 보이는 백을 가격 가리고 사진찍어서 보여주고 이쁜지 물어본다던가 하시면 됩니다.
16/12/26 23:15
이건 정말 취향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저는 미니 크로스백이나 쇼퍼백만 사용하지 그 외에는 안쓰는데다 색상이나 광택감, 디자인 취향이 개인마다 너무 달라서.... 무난한걸로는 쿠론 추천하고 제가 좋아하는건 훌라 미니백이요
16/12/27 10:50
그 분 취향을 잘 모르겠지만 20대 후반 선호하는 고가명품 아닌 적당한 브랜드 중에선 메트로시티, 러블리캣, 시슬리 등이 있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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