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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0:07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죠. 저축은행적금의 리스크는 바로 저축은행 자체의 불안정성입니다. 1금융권 은행보다 종류도 상당히 많고 간혹가다가 부도..가 나는 은행들이 있어요. 언뜻 듣기에는 부도가 나더라도 큰금액이 아니면 다 되돌려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어지간하면 부도가 안나는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단기적금은 해볼만 하다고도 생각됩니다.
16/12/26 10:59
저는 비추천입니다 08년 10년 즈음에 프라임저축은행 망할때 입금했던사람입니다.
예금자보호로 돈받기까지 6개월정도 걸렸는데요. 겁나 짜증납니다. 저라면 1금융권(국민.신한.우리같은)으로 넣습니다
16/12/26 11:11
흔히들 알고계신 예금자보호법은 1금융권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2금융권도 예금자보호가 된다고는 홍보하지만, 사실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보호가 아니라 자기들끼리 보험을 만들어서 혹시라도 망할경우를 대비하는 시스템입니다. 뭐 총액은 5천으로 똑같으니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차이점은: 1. 돈을 받기 위해서 증명해야하는 것이 더 까다롭다. 혹시라도 차명계좌이면 지급을 안하려고 하는 것인지는 몰겠지만, 차명계좌인지 본인계좌인지 꼼꼼히 체크한다고 합니다. 2. 확인이 되어도 돈을 받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당연히 그 기간 동안 내 돈 진짜 받을 수 있는거야?? 하면서 맘 조리는 시간이 많겠죠.
16/12/26 11:25
저축은행 망할때 기억해보면 저축은행 앞에서 사람들 장사진이었던거 기억나실겁니다.
예금자 보호된다고 바로 주는거 아닙니다. 6개월간 돈 묶이구요. 그기간동안 이율 없습니다. 그러면 저축은행에 약간 이득본 금리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16/12/26 16:59
곁다리로 여쭤보자면 신협은 어떤가요?
비과세 예금으로 딱 3천 넣어놨는데 여기도 망하면 돈 받기 복잡한건지 ㅠㅠ 3천까지가 비과세 한도라고 들어서 매년 이자만 빼고 3천 계속 유지하려고 하거든요
16/12/26 23:20
전 2금융권만 합니다.
급히 뽑을돈 아니면 상관없습니다. 이전에 은행 망할 때도 몇 개 있었는데요. 문제없었습니다. 이자도 다 받았습니다. 아예 망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다른 은행에 인수되는 형태라 이자도 다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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